햄버거 조리 로봇 ‘알파 그릴(Alpha Grill)’ 리스 서비스 출시 “초기 자금 부담 완화, 부가가치세(VAT) 조기 환급 등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 가능” 36개월 후 소유권 이전 정책 포함...비용 절감 및 자산 확보 기대 에니아이가 햄버거 조리 로봇 ‘알파 그릴(Alpha Grill)’의 리스형 상품을 출시했다. 이로써 외식업 자영업자의 자동화 도입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받는다. 사측은 초기 자금 여력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와 비용 예측이 중요한 중소형 점포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으로 이번 서비스를 내놨다. 해당 리스형 상품은 금융사 연계를 통해 보증금 납부 후 36개월 분할 납입하는 구조다. 납입이 완료되면 로봇 소유권이 자동 이전돼 추가 비용 없이 장비를 지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계약 직후 일정 요건만 충족하면 36개월 총 계약 금액 기준의 부가가치세(VAT)를 익월 조기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인력난과 운영비 부담을 동시에 해결하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니아이는 이번 신규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존 월 구독형 상품을 단종했다. 대신에 장비 소유권과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형, 일시불 구매형으로 모델을 전환했다. 에니아이
[첨단 헬로티] ‘으뜸효율 가전’ 사고 10% 환급 받자, 3월 23일부터 시행 2020년 3월 23일부터 고효율 가전제품을 사면 최대 30만원을 돌려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 품목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다. 이 품목 중 시장에 출시된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3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구매하면 1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재원 1500억원이 조기에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 소비자는 대상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제품의 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를 통해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고객 콜센터와 홈페이지가 개시됐고, 환급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다. 환급금액 정산과 입금은 4월 10일∼내년 2월 15일 이뤄
[첨단 헬로티] 정부가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을 3월 23일부터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 환급을 지원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300억 원)보다 크게 증액한 1천 5백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환급 대상품목 및 1인당 한도도 상향했다고 전했다. 환급 대상 가전제품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다. 소비자가 대상 품목 중 시장에 출시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매할 경우 개인별 30만원 한도 내에서 대상 제품 구매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일 기준으로 올해 3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대해 환급이 이뤄진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한 대상제품의 효율등급 라벨 및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구비하여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