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전북 전주) 지정 추진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일(화) 08시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평가결과와 향후 일정을 확정했다. ▲출처 : 산업부 위원회는 금일 회의를 통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우위를 차지한 평가 결과에 따라 관련법령에 근거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전북 전주 소재)’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진흥원 지정 예정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내년 3월 개원 및 운영개시를 목표로 제반 준비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JEC Asia 2019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는 3일 동안 복합 소재의 밝은 미래를 조명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12회 JEC Asia 전시회 전경 사진 이번 전시회는 200개사가 넘는 국내·외 출품업체와 전세계 49개국의 전문가 및 방문객 6,600명 이상이 참가했다. 글로벌 대기업에서부터 유망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여업체들이 혁신과 지식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복합소재 산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JEC Asia 전시회는 혁신적인 컨셉을 통해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거 방문객으로 맞이함으로써 복합소재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올해 한국 복합소재 산업의 골든 트라이앵글(정부, 업계, 연구)은 복합소재 선두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더 강한 역동성과 포부를 보였다. 제 12회 JEC Asia 2019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JEC Group의 에릭 피에르쟝 대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이 환영사와 함께 전시회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에릭 피에르쟝 대표는 전시회 개최에 기여한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올해 JEC Asia 전시
[첨단 헬로티] “모빌리티 시대 복합재 시장 전망 밝다. 확대 적용 위해선 생산성은 높이고 원가는 낮춰야 한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가 지난 7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아시아-태평양 복합재 전시회인 ‘JEC Asia 2019 & eMove360° Asia’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및 관련 업체에서 나와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복합재의 영향과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가 지난 7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사회를 진행한 방송인 이다 도시, 현대자동차 최치훈 연구원, eMove360° 로버트 메츠게르 대표, JEC 그룹 프레데릭 루 미디어 총괄 디렉터, 한국복합재료학회 박영빈 UNIT 교수,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최영철 본부장. ■ 사회자 : 오늘 패널 토론은 모빌리티4.0(전기차, 자율주행차)이 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