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부터 대한민국 기계산업을 대표해 온 한국기계전이 올해부터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으로 새롭게 변모하며 지난 4일간 일산 KINTEX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세계적인 전시 전문회사인 인포마마켓이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 ‘코아미인포마마켓㈜’(대표이사 조상연)이 주최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계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려는 포부를 드러냈다. 국내외 주요 기업 및 바이어 참가 현대로템, HD현대인프라코어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총 12개국 92개사가 참가한 AMXPO 2024는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중국, 대만, 일본, 페루 등 14개국에서 47개사에 이르는 해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방문, 활발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총 25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바이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과를 자축했다.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의 장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기계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 됐다. 전시장 내 마련된 컨퍼런스와 세미나는 세션마다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 규제의 강화로 인해 기계제조 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코아미인포마마켓(주)와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INSIGHT CONNECT 2024×AMXPO”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기계제조 산업과 DX·AI 융합”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제조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스마트 제조, 에너지 절감 기술, 그리고 AI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계제조 산업은 오랫동안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최근 들어 기후변화와 환경 규제의 영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적 접근이 필요해졌다. 특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 기계제조 업계에서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 및 친환경 제조 기술 도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 규제의 강화로 인해 기계제조 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코아미인포마마켓(주)와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INSIGHT CONNECT 2024×AMXPO”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한 기계제조 산업과 DX·AI 융합”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기술이 기계제조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ESG 경영, 스마트 제조, 에너지 절감 기술, 그리고 AI 기반 제조 혁신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계제조 산업은 오랫동안 국가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최근 들어 기후변화와 환경 규제의 영향으로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적 접근이 필요해졌다. 특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 기계제조 업계에서는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 및 친환경 제조 기술 도입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
최근 기계산업은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빅데이터 분석, 예지보전 등 다양한 혁신적 기술들이 기계산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는 생산 비용 절감과 더불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변화는 기계산업의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기계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AI와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적용한 성공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The Connected Machine Conference 2024’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 세미나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한다. 첫째 날인 6월 26일에는 ‘지능형 로봇으로 공정작업 혁신하는 스마트한 기계산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발표한다. △성균관대학교 로봇공학연구소 박영제 교수의 ‘로봇 기술 변화와 제조업 혁신’을 시작으로,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김기섭 차장의 ‘협동로봇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미래’, △다임리서치 황일회
AI와 로봇을 기계산업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The Connected Machine Conference 2024’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4 한국기계산업박람회(KIMEX)의 부대행사로 동시 진행되며, 기계 및 제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계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 자동화, 빅데이터 분석, 예지보전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기계산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지능형 로봇으로 공정작업 혁신하는 스마트한 기계산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로봇공학연구소 박영제 교수의 “로봇 기술 변화와 제조업 혁신” 발표를 시작으로,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김기섭 차장의 “협동 로봇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미래”, 다임리서치 황일회 CTO의 “AI 자율제조를 위한 물류로봇 협업 지능과 디지털 트윈”, 픽잇코리아 김병호 대표의 “로봇자동화의 고도화와 3D 비전 시스템의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제조서비스화 사례 발표 주목 산업 디지털전환은 산업을 고도화하는 것으로, 가장 핵심적인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제조서비스화다. 이는 고객 활용 가치에 기반을 두고 창의·융합적 사업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제조서비스화를 통해 기존 제품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지난 20여년 동안 성장 정체를 겪은 우리 제조산업과 산업 기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성장 전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디지털 기반 제조서비스 컨퍼런스'를 오는 10월 20일(목) 킨텍스 1전시장 207호에서 개최한다. 이 기간(10월 18일~10월 21일)은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D Ton)이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계업계의 제조서비스 분야 진출사례를 소개하고, 제조-서비스 융합을 통한 기계업계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컨퍼런스 세부 내용을 보면, ▲첨단 제조공정 혁신지원 우수사례 및 평가인증 동향(송병훈 센터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산업용 제어시스템 개발 및 적용 사례-LS 일렉트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제조서비스화 사례 발표 주목 산업 디지털전환은 산업을 고도화하는 것으로, 가장 핵심적인 이슈 중 하나가 바로 제조서비스화다. 이는 고객 활용 가치에 기반을 두고 창의·융합적 사업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제조서비스화를 통해 기존 제품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새로운 서비스 창출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지난 20여년 동안 성장 정체를 겪은 우리 제조산업과 산업 기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성장 전략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디지털 기반 제조서비스 컨퍼런스를 오는 10월 20일(목) 킨텍스 1전시장 207호에서 개최한다. 이 기간(10월 18일~10월 21일)은 국내 최대 산업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D Ton)이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계업계의 제조서비스 분야 진출사례를 소개하고, 제조-서비스 융합을 통한 기계업계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컨퍼런스 세부 내용을 보면, 첨단 제조공정 혁신지원 우수사례 및 평가인증 동향(송병훈 센터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산업용 제어시스템 개발 및 적용 사례-LS 일렉트릭 사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등과 29개 기업이 참가하는 통합한국관 구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 산업혁신 전시회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트라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등과 29개 기업이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통해 해외 구매자·투자가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고려하면 한국에서는 51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전통적인 기계 구성품부터 응용 소프트웨어, 반도체 장비, 로봇 부품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인더스트리얼 트랜스포메이션'(Industri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 세계에서 산업 자동화, 에너지 솔루션, 디지털 경제, 물류 등 9개 분야의 기업 약 2,500곳이 참가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D.Ton)'이 10월 19일(~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관도 열려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D.Ton은 Digital Transformation Fair on-line & on-site의 약자로,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444개사 1,005부스(온라인 200개사 포함) 규모로, 공작기계·금형·3D프린터·부품소재·스마트팩토리·로봇·측정기·에너지·산업기계장비 등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IT서비스·디지털트윈·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도 전시관을 꾸며, 참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온-오프라인 융합 메타버스 전시회로, 디지털 혁신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등 최첨단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XR 체험관'을 마련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기계 및 제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Insight Connect 2021 x D.Ton)’가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1 한국산업대전 D.Ton(Digital Transformation Fair : On-Line & On-Site)’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최신 트랜드 공유하고 학계 최우수 전문가들의 미래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청객 없이 전시장 내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운영된다. 첫째 날 기조연설에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실생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는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융합현실의 구축’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은 공동으로 ‘2021 기계의 날’을 기념한 학술 포럼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ESG,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경영여건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국내 기계산업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속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럼에 앞서 산·학·연 각계에서 기계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업계를 격려했다. 포럼의 본 행사에서는 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ESG와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과 발표가 진행됐다. 먼저,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부회장이 ‘기계 중소기업의 ESG; 왜, 무엇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중소기업의 현황 분석 및 ESG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황병소 기계로봇항공과장은 K-ESG 가이드라인 마련 및 산업부 탄소중립 3+5 추진전략 등의 정부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이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인 손동연 회장은 자사의 ESG 정보공개 및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제1차관은 우리 기계산업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예년 수준의 수출 500
헬로티 임근난 기자 | KOTRA는 지난 2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7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산업용 장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각 기관의 산업별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기관 간 협력관계가 구축됐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동향 공유, 디지털 활용 수출 마케팅 추진, 산업/지역별 특화 마케팅 공동 수행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해외 시장에서 장비산업 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KOTRA와 산업별 관계기관이 협력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1개국 22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전시회의 병행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과 비대면 시대 전시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제시하였다. ▷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회) LS엠트론(주), 화천기계(주) 등 기계분야 160개사가 참가한 온라인 전시회는 전시부스 및 전시품을 3D로 구현하여 참가업체 및 관람객에게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하였으며, 침체되어있는 전시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 (오프라인 전시) 코로나19 제4차 유행에 대비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3단계 방역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하고,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 확인, 식음료 섭취 통제 등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시험검사/제어계측 기술은 물론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 등 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INSIGHT CONNECT 2021 컨퍼런스가 13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해당 컨퍼런스는 ‘KOFAS 2021(제조자동화기술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INSIGHT CONNECT 2021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어떤 비즈니스 모델 전략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지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의 첫 순서로는 고려대학교 주영섭 특임 교수 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이 나서 ‘신제조업 시대,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안과 ESG 경영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 순서로 PTC 코리아의 안병욱 상무는 ‘비대면 시대의 경쟁우위, 스마트 커넥트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하자’라는 제목으로 제품의 지능화 및 서비스 최적화 기술의 국내외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세 번째 순서로 SW정책연구소 한상열 선임이 ‘메타버스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해, 메타버스의 정의와 시장 변화를 조망하고 제조업을 위한 메타버
[헬로티]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이하 KIMEX)’가 기계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전시회로서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1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전경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금속가공기계, 로봇기술, 스마트공장 및 AR 기술 등 디지털뉴딜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최첨단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전자부품연구원 관계자는 “지방전 최초로 디지털뉴딜 특별관 운영을 통해 경남지역에 MEI(기계제조산업)을 위한 DNA전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기진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대행사로 디지털화 트렌드를 제시하는 컨퍼런스와 기계기술 및 기업경영전략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위해 사전등록자에 한해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