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프로피넷 인터내셔널 카스튼 슈나이더 회장] “프로피넷은 스마트공장의 진정한 백본이다”
“프로피넷은 스마트공장의 진정한 백본이다.”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인터내셔널(PI)의 카스튼 슈나이더 회장은 프로피넷은 이제 스마트공장과 산업사물인터넷(IIoT)을 위한 디바이스와 상위의 ERP까지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백본(Backbone)을 마련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는 기술이 프로피넷(PROFINET)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개방형 네트워크인 프로피넷은 100%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쉽게 모든 이더넷 기반의 장치를 통합할 수 있다. 프로피넷 최근 동향과 향후 PI의 지원방안을 카스튼 슈나이더 회장에게 들었다. Q. 프로피넷이 인더스트리 4.0이나 IIoT의 백본(Back-bone)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A. 데이터가 가용하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데이터는 생산 설비를 통해 생성되고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생산 최적화를 위해 사용된다. 표준 이더넷을 기반으로 한 프로피넷을 적용하면 프로피넷은 하나의 네트워크이므로 이러한 데이터를 액세스하기가 용이해 진다. Q. 인더스트리 4.0과 IIoT를 각각 어떻게 정의할 수 있나. A. 인더스트리 4.0뿐만 아니라 IIoT는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