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테크템이 자동화 포장 시스템과 첨단 포장 장비를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진성테크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포장 시스템과 첨단 포장 장비를 공개했다. 진성테크템은 1986년 설립 이후 식품, 제과, 의약품, 화학 제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동화 포장 시스템을 구축하며 글로벌 포장기계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카토닝 머신, 스페이스 피더, 블리스터 & 카토너, 델타 로봇, 케이스 패커, 탑로딩 픽앤 플레이스 등 다양한 포장 장비와 시스템을 선보이며, 효율적인 포장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진성테크템은 첨단 기술 적용과 열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포장기계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첨단 헬로티] 인쇄 또는 포장 기계에서는 재료가 한 장씩 미로 같은 롤러들을 통해 이동된다. 이 롤러 중 기계적으로 하나라도 불균형이 발생하거나 베어링 마찰이 증가하면, 기계 전체에서 텐션을 방해하는 제어 불가능한 진동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진동은 제품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기계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감지할 수 있는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롤러가 고장 나 기계를 중단시키기 전에 기계 불균형이나 마모된 베어링을 시의적절하게 파악하여 필요한 수리를 계획한다. 결국 기계와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여야 원활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예측 유지보수는 기계의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기계 컴포넌트가 고장 날 가능성을 예측하여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이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운타임 방지 예측 유지보수 솔루션은 기계에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이 데이터는 계속되는 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로 수집한 후,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이 특정 이벤트의 정확한 발생 확률을 계산할 수 있도록 분석 및 평가한다. B&R 폐루프 제어(closed-loop
[첨단 헬로티] ‘지속 가능성’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며, 제조업체가 포장재에 인쇄하는 방식을 비롯하여 생산의 전면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지속 가능성, 프리미엄 및 편의성과 관련해 소비자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소비자의 수요에 발 맞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세스를 검토해야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자본 설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북미 포장기계류제조협회(PMMI)의 포장기계 시장 영향 요인에 대한 2018년 세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포장기계 시장이 2016년 368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422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벨링, 장식 및 코딩 기계, 수직형/충진/밀폐 기계 및 수평형/충진/밀봉 기계 시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3.0%, 3.1%, 3.2%에 달한다. 포장 인쇄 기술은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록이다. 그 이유는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제조업체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포장재 변화 포장재는 지속 가능한 인쇄 작업에 있어 고유한 문제를 가
[첨단 헬로티] 출품사 1,400개사 4,500개 부스로 껑충,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등극 Korea Pack 2018 전시회는 식품, 음료, 제과제빵,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화학산업 관계자를 主관람객으로 타겟팅하여 패키징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범주의 Supply Chain과 최신기술, 혁신 그리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솔루션을 단 한번의 방문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무역 전문전시회다. 국내 패키징산업계의 최대행사가 2018년 4월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 코리아 팩 2018(Korea Pack 2018)이 2년의 준비 끝에 역대급 규모로 돌아온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 공동주최로 오는 4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고양 킨텍스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사용하는 이번 코리아 팩 전시회는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일본, 미국,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지역 25개국 1,400개사에서 4,500개 부스를 가지고 첨단포장기계, 컨버팅기기, 자동화기기, 패키징인쇄, 패키지 소재·재료 및 용기 등 패키징 관련기업이 출품한다. 포장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친환경 등 신
[첨단 헬로티] 햅코모션에서 제공하는 고속 솔루션 ‘DTS2’는 정확하고 반복적인 인덱스 운동이 가능하므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포장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또 다양한 제품을 설비의 큰 변화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상당한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주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Colin Mear Engineering)은 고품질의 맞춤형 및 일반 포장기계를 설계, 제조 그리고 조립하는 기업이다. 포장 산업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높은 제품 생산율을 자랑하는 콤팩트한 다용도 포장기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 기계는 제품을 2개의 컨테이너에 담고, 이 컨테이너는 포일 봉투에 넣어진 뒤 밀봉되어 나가는 과정으로 1분에 84개의 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콜린 미어 엔지니어링은 오랫동안 이 기계를 최소한의 유지보수로 운영하기 위한 정확한 회전시스템을 필요로 했으며, 햅코모션의 고속 솔루션 ‘DTS2’를 채용했다. ▲ 그림 1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DTS2. 햅코모션의 DTS2 구동 트랙 시스템은 이중구동 스크롤 시스템을 사용하여 직관
국내에서 포장기계를 직접 제작하며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신우아이엠에스는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신제품(SWPM-800SS/S)을 선보였다. “신우아이엠에스에서는 기계 및 전기전자 관련 사항을 담당자 한 사람이 전부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가장 편하고 빠르게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신우아이엠에스의 조원길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다음은 조원길 대표와의 일문일답. ▲ 조원길 대표이사, 신우아이엠에스 Q. 먼저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우아이엠에스는 포장기계 제작, 전기전자 시스템 A/S 전문 업체입니다. 기계, 전기전자 시스템을 동시에 구연하면서,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정확한 제품 분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의 특장점을 말씀해 주시지요. 저희 회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고급 포장지를 만드는 삼방기, 삼방 스탠드, 삼방 지퍼, 이방 스탠드 지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PM-600 모델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