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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길 신우아이엠에스 대표, “ 기기 제작부터 A/S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것”

  • 등록 2016.06.13 2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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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포장기계를 직접 제작하며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신우아이엠에스는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해 신제품(SWPM-800SS/S)을 선보였다. “신우아이엠에스에서는 기계 및 전기전자 관련 사항을 담당자 한 사람이 전부 처리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를 가장 편하고 빠르게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신우아이엠에스의 조원길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다음은 조원길 대표와의 일문일답.


▲ 조원길 대표이사, 신우아이엠에스


Q. ‌‌먼저 회사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우아이엠에스는 포장기계 제작, 전기전자 시스템 A/S 전문 업체입니다. 기계, 전기전자 시스템을 동시에 구연하면서, 다년간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정확한 제품 분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의 특장점을 말씀해 주시지요.

저희 회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고급 포장지를 만드는 삼방기, 삼방 스탠드, 삼방 지퍼, 이방 스탠드 지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PM-600 모델의 삼방기는 국내에서 직접 조립한 제품이며 주요 부품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의 전기 박스는 고장이 적고 성능이 좋은 PLC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15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이 설치되어 진행 상황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 인버터는 5.5kW의 대만 제품이, 원단 걸이 인버터는 0.7kW의 대만 제품 한 개가 사용됐습니다. 작업 속도는 분당 35∼150rpm이며 평균 전기 소모량은 15kW 정도입니다.


▲ SWPM-800SS/S


Q.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업 전략은.

신우아이엠에스는 제품과 관련된 기술을 직접 컨트롤하며 기기를 제작합니다. 또한 기기 안에 들어가는 부품도 고급 모델의 경우 최고의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 부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원스톱 A/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요.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제포장기자재전에 매년 참가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포장기계 관련 전시회에 제품을 출품해 참관객들에게 저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Q. ‌향후 전망은.

단기적으로는 포장기계 판매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신제품 출시, 해외 판매시장 개척 등을 통해 조금씩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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