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워인터뷰_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성공사례 늘려 브랜드 경쟁력 강화”
[첨단 헬로티] “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 성공사례를 늘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제조업 경쟁력을 위해 IoT 플랫폼(큐뮬로시티 IoT), 시계열 분석 예측 소프트웨어(트렌드마이너), 빅데이터 플랫폼(클라우데라 하둡) 등을 제공하며, 국내 빅데이터 AI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은 아직까지 국내 제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업을 통해서 소프트웨어들을 계속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용철 연구소장은 지난 28년간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기업들을 두루 거치며 관련 분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오다, 지난 7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수장을 맡게 됐다. 빅데이터 AI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용철 연구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 Q. 제조업에서 빅데이터 AI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A.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