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초성전자, 초박형 유리측정에 특화된 ‘CTLaser G7’ 출시
[첨단 헬로티]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접이식 스마트폰 상용화, 더 얇은 초박형 터치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등의 흐름에 따라 이에 적합한 ‘CTLaser G7’을 출시했다. CTLaser G7은 7.9μm 파장 대역과 100~1200°C의 온도 대역으로 100mm 미만의 초박형 유리 측정에 특화됐다. 기존 CTLaser G5도 유리측정에 특화된 제품이긴 하지만 더 얇은 유리를 측정하는 환경에선 CTLaser G7이 더 적합하다. 이 제품은 열화상카메라 중 7.9μm파장 대역에서 온도를 측정하는 Optris PI640 G7 제품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에 원포인트 온도 측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CTLaser G7 CTLaser 제품은 더블 레이저 시스템으로 거리에 상관없이 실제 측정 위치를 표시해주며 측정 위치의 평균 온도 값을 측정한다. 또한, 냉각 장치없이 주변 온도 85°C까지 사용 가능하며 더 열악한 조건에서 사용 시 추가 액세서리를 통해 주변 온도 최대 315°C까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리얼 통신과 함께 구매할 경우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