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일생활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의 측면에서 우수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소·중견기업을 의미하며, 올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높은 수준의 복지 및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 친화적이고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일·삶의 균형 분야에서 유연근무제, 특별휴가제, 건강검진비지원, 자녀양육지원을 지원하고, 복지·복리후생 분야에서는 휴게시설 및 복지공간 제공, 자기개발비지원, 성과급 및 스톡옵션 지급 등 여러 제도를 도입하며 노력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새해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청년직원들이 일하기 좋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2018년 첫 선정 이후 통산 6회 달성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원동력”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기술 업체 이노룰스가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층의 중소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기획한 정책이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기업을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533개사가 선택됐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인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이노룰스는 지난 2018년에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첫 선정된 이래 또다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대상으로 뽑혔다. 이노룰스는 이 배경으로 근로자 중심의 복지 정책을 꼽았다. 이는 ‘일 7.5시간 근무’, ‘안식 휴가제 시행’, ‘사유 없는 연차 사용’, ‘기념일 휴가’, ‘복지몰 포인트 제공’, ‘패밀리 데이’, ‘동호회 활동 지원’, ‘10년 근속수당 지급’, ‘유료 건강 검진 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남녀 휴게실 운영’, ‘속초 휴양소 운영’, ‘인재 채용 추천금’ 등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이노룰스는 미래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이끌 청년들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복지 정책에 많은
영림원소프트랩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 안정성, 청년고용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임금, 일생활, 혁신역량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선택적 출근 시간 ▲다양한 휴가제를 통한 자유로운 휴가 사용 ▲출산, 육아 장려 일환으로 다자녀 직원에 대한 양육비 지원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할 수 있는 사내분위기 조성 ▲직원 전용식당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외부교육 ▲대학원 학비 ▲온라인 강의 콘텐츠 ▲스터디 그룹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 권영범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하나 어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적극적인 인재 양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은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부는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의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윔은 이미 2020년에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체제를 완성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또 중기부 벤처유공포상도 수여한 바가 있으며,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까지 선정됨에 따라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3관왕을 달성한 기업이 됐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올해 11년차를 맞은 트윔에 응원의 상인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들을 많이 발굴하고 고용 유지하는 데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주형 및 금형 제조업체인 (주)몰텍스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산업재해율이 낮으며, 청년이 선호할만한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을 선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의 인증제도다. 몰텍스는 이를 통해 기업홍보채널 확대, 클린사업장 조성 등의 재정금융,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 선정시 우대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몰텍스는 유광선 대표가 취임한 이래 국내 자동차 산업에 과감한 투자로 전주금형 기술을 국산화해 국산차량의 디자인 선진화에 앞장섰다. 에칭 분야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로 에칭 업계의 독보적 위치를 선점해왔다. 이에 몰텍스는 제2, 3공장을 안성에 증설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첨단 헬로티] CADCAM 전문 그룹 나이스솔루션이 서울특별시로부터 2018년 고용환경 개선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및 워라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는 600여 개 기업이 신청해 105곳이 최종 2018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나이스솔루션의 금번 인증 획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개선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으로 서울시 고용환경 개선 우수 서울형 강소기업임을 인증 받은 것이다. 이번 인증은 2020년까지 유효하며, 우수기업에는 서울시에서 근무환경개선금 지원, 우수기업 인증서 제공, 언론취재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지며, 서울산업진흥원에서는 환경개선 바우처와 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한편, 나이스솔루션은 앞서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베스트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