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NASCAR 컵 시리즈 12회 우승에 빛나는 헨드릭 모터스포츠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오랜 세월 이어온 기술 파트너십을 2024년 레이싱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헨드릭 모터스포츠는 NASCAR 내셔널 시리즈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상위 15개팀 중 하나이다. 헨드릭 모터스포츠의 엔진 엔지니어링 부서는 1990년대 초부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97년부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사용해 왔다. 헨드릭 모터스포츠는 자사의 제품 개발 요구사항을 총족하기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NX 소프트웨어와 심센터(Simcenter) 소프트웨어,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으며, 매주 선수가 본 경기에 나서기 전부터 디지털 트윈을 구성해 경쟁력 강화를 꾀했다. 헨드릭 모터스포츠 엔진 엔지니어링 매니저 테드 메리먼는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이용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쟁사보다 더욱 빨리 개발하고 구현할 수 있다면 경기 우승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전사적인 경쟁 우위를 제공받고 있다”고 말했다. 헨드릭 모터스포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글로벌 공급 업체인 타스 인터내셔널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타스 인터내셔널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율 주행, 통합 안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타이어 모델링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인수로 지멘스의 PLM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위한 시스템 중심의 제품 개발 솔루션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지멘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 사업부 CEO인 얀 므로직 박사는 “타스 인터내셔널 인수를 통해 자동차 회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디지털화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얀 므로직 박사는 또 “타스 인터내셔널은 산업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엔지니어링 분야인, 통합 안전 및 자율 주행 시장에서 입증된 선도 기업”이라면서, “지멘스는 타스 인터내셔널의 강점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자동차 업계의 현행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헬로티]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기업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팩토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스마트 팩토리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공급하고자 교육운영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발, 교육 인프라 구축, 기술협력 등에 대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차세대 인력 개발을 위해서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실제 경험이 필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엔지니어로 준비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한밭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한밭대학교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미래핵심기술을 선도하는 프로티어로서 미래 제조업을 선도할 스마트 팩토리 관련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의 인적자원개발을 산학 일체 교육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PLM 기술을 교육 과정에 포함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제조 기술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 팩토리 전문교육
유럽의 우주항공 전문업체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가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 프로세스 혁신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이를 통해 제품 품질과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발사 프로그램 개발 및 구현과 관계된 비용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와 사프란이 공동으로 소유한 합작투자회사로, 유럽의 우주산업을 최고의 단계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두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민간용과 군사용 우주 발사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약 25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8천명 이상의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우주사업의 분야의 새로운 리더인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공통의 디지털 제품 개발과 구현 플랫폼을 확립하기 위해 지멘스의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와 제조 운영 관리(MOM)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등 지멘스의 통합 항공우주 솔루션 기반으로 표준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버스 사프란 론처스는 주요 선정 요인으로 지멘스의 엔드-투-엔드 항공우주 산업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기술 전문성을 꼽았다. 에어버스 사프란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olid Edge 엔지니어링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 자사의 CAD 솔루션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3D 모델링 역량을 표현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8월31일까지 등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작성 후, 메일을 통해 학생용 버전 Solid Edge 다운로드 링크 및 Solid Edge 셀프 스터디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작품 제출은 Solid Edge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여,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의 작품 등록 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Solid Edge를 사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면 된다. 제출한 작품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와 외부 전문가 자문단이 혁신성과 창의성, 완성도, 그리고 완성품의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당선 결과는 오는 9월5일,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우수작은 Gold 1명, Silver 1명, Bronze 5명 등 3개의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 2015에서 PLM 및 CAD/CAM 시스템 등 2개 부문 최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3년 연속 최고 기업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평가단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제공하는 우수한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 환경 지원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PLM 및 CAD/CAM 제품의 높은 보급률과 다양한 성공 사례도 강점으로 꼽았다. 아시아 매뉴팩처링 어워드는 싱가포르의 콘티네오 미디어의 매뉴팩처링 그룹이 주관한다. 매년 아시아 지역 제조업체가 세계 수준의 성능을 달성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산업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산업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공정성을 더했다. 피터 캐리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제조 소프트웨어의 핵심 솔루션인 PLM과 CAM/CAM 분야에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시장 리더십을 재차 확인해 주었고, 지멘스의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과 파트너들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