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내 IoT 산업 현주소 점검하는 자리 마련돼
[첨단 헬로티]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 개최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11월 29일(~30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추진 사업과 R&D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IoT 분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통신3사의 2019년 IoT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트랙1과 2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정부의 IoT 관련 추진 사업 및 글로벌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IoT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 추진 현황(NIPA 송자영 수석) ▲IoT 분야 TTA 표준 현황과 적용 사례(TTA 강석규 팀장)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 유영화 부단장) ▲IoT 관련 글로벌 칩 시장 동향(셈텍코리아 김태엽 이사)이 발표됐다. 이어 통신3사의 2019년도 IoT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IITP 박병주 수석이 자율형 IoT 중장기 기술 개발 내용이 담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