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전자제조산업에 부는 공장 자동화 열풍
Exhibition Review_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첨단 전자제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엿본다.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지난 4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5개국 250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 이하 EMK2015)이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5개국 250여 업체가 75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또한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전자 제조 기업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각지의 대기업 생산 기술팀 및 구매 사절단이 방문, 고품질의 저렴한 자재 및 장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마운터 업계…자동화 솔루션 내세워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 NYS, 민트테크놀로지 등 유수의 마운터 메이커가 참가해 자사의 신기술을 뽐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마운터의 성능 향상은 한계에 다다라 평준화 되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에 인건비 감소 및 생산성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