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RFID 기술은 제조시스템과 함께 사물 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어, 미래의 스마트공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RFID가 적재적소에 활용되면서 제조기업들의 스마트공장화를 뒷받침하는 기술로 점차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많은 산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RFID 기술에 대한 막연한 기대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따라 (주)첨단과 첨단산업기술연구소는 RFID 기술에 대한 이해부터 그리고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까지를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 기간 제조혁신 RFID/센서 활용 전략 세미나가 3월 29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RFID 전문업체들이 참가해 생생한 현장 경험담과 국내외 RFID 도입 현황, 그리고 RFID를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RFID 특수태그 전문업체 알에프캠프, RFID 통합솔루션 전문업체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RFID 리더 및 리더모듈 전문업체 아이디로, 휴대형 RFID 리더 전문업체 에이펄스테크, 현장중심의
RFID 현주소 진단 좌담회 RFID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 전달과 교육 중요…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통해 시장 확대의 기회 열려 있어 본지는 RFID 현업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요 업체들의 관계자들을 모시고 RFID 현주소를 진단해보는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서는 RFID는 주로 어디에 적용되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 수준은 어느 단계에 와 있고, 왜 기업들이 RFID를 도입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시점에서의 RFID 포지셔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나타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은 다음과 같다. • RFID는 바코드와 달라 장단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용 환경에 파악이 선행돼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 RFID 기술 수준은 이미 성숙단계에 들어와 있으며, 의류분야로의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고정설비관리 등 자산관리, 그리고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은 데이터 수집부터 시작한다. 그 중심에 바로 RFID가 있다. • 패널들은 RFID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 전달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이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개발…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 지원 샤크는 RFID 리더 칩의 경우 임핀지(Impinj) R2000을 탑재했으며,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해 우수한 인식 성능을 갖췄다.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앤이 개발한 샤크(SHARK)는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다. Liner-Type 안테나를 탑재한 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를 지원하며, 무선충전 크래들을 사용해 스캐너 뿐만 아니라 스캐너에 장착된 스마트폰까지 충전된다. 샤크는 우수한 인식 성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블루투스4.0 또는 HID를 이용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샤크’는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고, 필요 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RFID 리더 칩은 임핀지(Impinj) R2000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인식 거리는 약 5~6m다.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했다.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