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유라클과 모바일,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력과 솔루션 등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블록체인 및 클라우드 사업 확대와 제반 수주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유라클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인 '모피어스'(Morpheus)와 블록체인 미들웨어 '헤카테'(Hecate)를 제공하면서 사업에 필요한 개발 및 제반 기술을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유라클은 2001년 설립된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모피어스는 모바일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시장 1위 제품으로 대기업 모바일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됐고, 헤카테는 서울시 전자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기관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적용되고 있다. 설립 이후 1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시장으로부터 안정성과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과 구축, 운영 및 관리, 데브옵스, 빅데이터, 보안 등 종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이다. 2015년 설립 이후 4000여 개 고
[첨단 헬로티]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자사 모바일 앱개발 플랫폼(Morpheus Mobile App Development Platform)인 모피어스(Morpheus)가 알리안츠생명 공식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으로 선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선정으로 유라클은 알리안츠 생명이 구축하는 모바일 사업에 ‘모피어스(Morpheus)’를 제공하게 된다. 유라클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MADP: Mobile App Development Platform)이다. 국내 200여개 기관에서 다양한 앱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유라클 정우석 이사는 "알리안츠생명 사례는 기존에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했던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해 윈백(Win back)한 경우"라며 "모피어스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은 국내에서 7년동안 구축한 노하우와 제품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여 구현해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효과를 제공하는 모피어스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Morpheus Smart Factory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피어스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은 공장 내부 소통과 협업 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장이 보유한 설비관리, 공장내에서의 안전 관리, 물류 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유라클 모피어스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된 서비스 앱을 통해 다양한 공장설비, 물류설비, 안전시설에 대한 정보 수집 및 통제도 할 수 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모피어스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이용하면 공장 설비효율과 물류효율이 증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작한 모피어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라클 모피어스(Morpheus)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