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조와 수출 신화를 만든 산업단지” 9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간 10분까지 2시간 40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첨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 협회가 주관하는 ‘2025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와 동반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수요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밋업을 통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창출 행사와, 산업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B2C 소비재 제조기업의 홈쇼핑 커머스 입점을 위한 MD 구매 상담회 등 다채로운 산업인의 축제가 함께 진행되었다. ‘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 조성법이 제정된 9월 14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이 기념일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토대가 되었던 산업단지의 가치를 기리고, 산업 근로자들의 헌신을 국가적으로 예우하기 위한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날」이 제정되는 과정에는 전국 KIBA 김기원 초대 회장과 이계우 2대 회장의 각별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16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2021년 무역의 날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매년 무역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개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 동안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들에게는 ‘수출의 탑’을, 수출기업 대표와 임직원에게는 ‘유공자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00만 달러부터 900억 달러까지 44종의 수출의 탑과 산업훈장·산업포장·대통령·국무총리·산업부장관 표창 등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출의 탑 신청자격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수출실적이 기준이며 유공자 포상도 같은 기간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한 무역업체의 대표와 임직원이 신청 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접수체계를 도입해 온라인으로 모든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는 서류를 받지 않는다. 또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도 시스템을 연동해 KTNET의 간접수출실적증명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포상 신청시스템 로그인시 자동으로 간접수출실적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이전처럼 은행을 직접 방문해 구매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