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록 돕는 'AI의 모든 것 : A에서 Z까지(A to Z of AI)' 웹사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는 주요 AI 관련 키워드와 알파벳을 매칭시켜 AI 초보자도 AI 용어와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에서는 AI에 대한 정의를, 기후에서는 AI가 글로벌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데이터셋에서는 AI에게 세상을 학습시키는 데 사용되는 정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지난 2020년 3월에 구글과 영국 옥스포드 인터넷 연구소는 더 많은 사람들이 AI 관련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영문 웹사이트를 공동제작했다. 이번에 구글이 선보이는 국문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정보를 한국어로 확인하며,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절차없이 바로 이용한다. 배정숙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은 “많은 사람이 웹사이트를 통해 다소 생소한 AI 관련 용어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로 웹사이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웹사이트를 비롯해 웹 기반 머신러닝 개발 도구인 티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일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LG전자는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를 기반으로 고객과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 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전장 부품과 서비스는 물론 LG전자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 웹사이트에는 콕핏 일렉트로닉스, 커넥티비티, AVS, 퓨처 이노베이션 등 4가지 주요 메뉴가 있다. 콕핏 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제어관리 솔루션을, 커넥티비티는 텔레매틱스와 차량용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인다. AVS는 전·후방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퓨처 이노베이션은 디지털 콕핏 등 LG전자의 차세대 전장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메뉴를 연내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링크드인에 VS사업본부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어 글로
홈페이지 이미지 및 디자인 업체 에프지아이(대표 최재완)와 홈페이지 빌더 개발업체인 이윰(대표 김규순,양진근), 웹 호스팅 전문기업인 마루인터넷(대표 허기행) 3사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웹사이트 구축에 트렌드를 제시할 유토테마(http://www.utotheme.com)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우선 에프지아이는 자사가 보유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유토테마에 제공하며, 이윰은에프지아이가 제공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자사의 홈페이지 빌더인 이윰빌더에 탑재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마루인터넷은 호스팅 계정에 빌더 프로그램의 자동설치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 SSL인증서 제공, 서버접근통제 등의 서버 보안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토테마는 웹 사이트 제작에 다양한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는데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분리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각각 다른 영역에서 협업이 가능하고 ▶완성된 템플릿 제공으로 웹 사이트 제작시간 단축 ▶저렴한 가격의 테마 및 스킨 제공 ▶테마관리 기능으로 사이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