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LG CNS는 특히 브랜드 경험(BX, Brand Experience) 프로젝트로 컴퍼니 브랜딩, 타이포그래피, 웹사이트, UX(사용자경험) 4개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브랜드 경험 플랫폼은 고객이 기업과 소통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요소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4년부터 71년간 이어져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특정 국가나 기업의 후원 없이 철저한 객관성에 기반한 평가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어워드에는 66개국에서 1만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국제 심사위원단 102명이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점, 지속 가능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LG CNS 수상작인 브랜드 경험 프로젝트
구글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록 돕는 'AI의 모든 것 : A에서 Z까지(A to Z of AI)' 웹사이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는 주요 AI 관련 키워드와 알파벳을 매칭시켜 AI 초보자도 AI 용어와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에서는 AI에 대한 정의를, 기후에서는 AI가 글로벌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데이터셋에서는 AI에게 세상을 학습시키는 데 사용되는 정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지난 2020년 3월에 구글과 영국 옥스포드 인터넷 연구소는 더 많은 사람들이 AI 관련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영문 웹사이트를 공동제작했다. 이번에 구글이 선보이는 국문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정보를 한국어로 확인하며,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절차없이 바로 이용한다. 배정숙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은 “많은 사람이 웹사이트를 통해 다소 생소한 AI 관련 용어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로 웹사이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당 웹사이트를 비롯해 웹 기반 머신러닝 개발 도구인 티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2일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LG전자는 이 웹사이트가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는 웹사이트에 VS사업본부의 비전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 파트너’를 기반으로 고객과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업 정보, 첨단기술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차별화된 전장 부품과 서비스는 물론 LG전자가 구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개한다. 웹사이트에는 콕핏 일렉트로닉스, 커넥티비티, AVS, 퓨처 이노베이션 등 4가지 주요 메뉴가 있다. 콕핏 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제어관리 솔루션을, 커넥티비티는 텔레매틱스와 차량용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인다. AVS는 전·후방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퓨처 이노베이션은 디지털 콕핏 등 LG전자의 차세대 전장기술을 소개한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의 문의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메뉴를 연내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 링크드인에 VS사업본부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어 글로
[헬로티] 구글이 앞으로 개인의 인터넷 서핑 기록을 이용한 광고를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경제매체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은 내년부터 인터넷 이용자들이 이 웹사이트에서 저 사이트로 옮겨 다닐 때 이런 방문 기록을 파악하는 추적 기술을 이용하거나 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데이비드 템킨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는 "디지털 광고가 사생활 보호, 그리고 개인 신원이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한 점증하는 우려에 대처하도록 진화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된 웹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구글은 2022년까지 가장 폭넓게 쓰이는 추적 기술인 쿠키를 자사 웹브라우저 크롬에서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쿠키는 이용자가 방문한 웹사이트의 서버가 이용자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파일로, 로그인 아이디와 암호, 장바구니 내역, 해당 사이트에 대한 설정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구글의 이번 발표는 이 쿠키를 대체할 새로운 추적 기술을 개발하거나 다른 업체가 개발한 추적 기술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대신 광고주가 이용할
[헬로티] 미쓰비시전기는 산업의 디지털 제조화 투자 결정 가이드를 제공할 ‘미쓰비시전기의 디지털 제조’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출처 : 미쓰비시전기 미래 제조업의 성장에 있어서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프로세스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많은 기업이 자동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제조의 실현을 위해서는 노하우를 갖고 이끌어 줄 강력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웹사이트 ‘디지털 제조’는 경영진이 단계별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수익성 향상과 성장 가속을 지원한다고 미쓰비시전기는 밝혔다. ‘SMKL(Smart Manufacturing Kaizen Level)’라고 불리는 이 접근 방식은 주요 시책이나 그 기대 효과를 조직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디지털 제조로 인한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모델이다. 웹사이트 기재 내용의 주요 포인트로는 ▲계획, 검토 시 지표로써 활용 ▲사내 요구사항, 예산, 일정에 맞춘 투자 실행 ▲복잡한 공정에 있어 원활한 디지털 제조 도입 가능 ▲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대표이사 김이섭)가 공식 웹사이트에 e커머스(eCommerce, 전자상거래) 기능을 더한 ‘엔드레스닷컴’을 전격 오픈했다. 엔드레스닷컴은 견적 문의와 제품 구매 및 각종 문의는 물론, 과거의 견적/주문 내역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e커머스 플랫폼이자, 구매를 희망하는 제품의 2D/3D 드로잉을 비롯해 각종 기술 문서, 인증서, 운영 설명서 또한 다운로드가 가능한 통합 채널이다. 간단한 가입 신청 양식을 완성 후 고객 등록 및 아이디 부여 절차가 완료되면 곧바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나의 페이지’에서는 본인에게 배정된 전담 영업 담당자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엔드레스닷컴은 구매 제품의 예상 납기 일자 확인과 함께 배송 추적 또한 가능해 모든 사항을 영업 담당자에게 일일이 문의해야만 했던 전통적인 구매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 가능한 디지털 채널이다. 스페어파트 또한 검색 한 번으로 곧바로 주문할 수 있어, 소모품 구매라든지 제품의 부분적인 파손으로 인한 스페어파트 구매 시 특히 편리하며, 동일한 제품을 반복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
[첨단 헬로티] 상업 및 주거용 솔루션 기업 에머슨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부산 ‘클라이밋 통합 솔루션 시험실’의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발표했다. 에머슨의 클라이밋 통합 솔루션 시험실의 공식 웹사이트는 에머슨의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관련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제품 시험 등록 페이지를 지원하고 있다. 상업 및 주거용 냉난방 공조 시스템 및 냉동냉장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건축된 시험실은 국내 및 해외 고객이 한 공간에서 에머슨의 전문가들과 솔루션에 대해서 소통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시설에서는 온도 조절 관련 검사부터 용적의 확장, 냉매의 유량, 과냉각 측정까지 HVAC/R와 관련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클라이밋 통합 솔루션 시험실은 최대 20RT(냉동 톤)의 부하시험실과 최대 10RT의 항온항습 시험실로 구성되어 냉난방 및 냉동제품의 냉동능력, 소비전력, 풍량등을 다양한 모의환경 하에서 시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세미 방폭 검사 시스템이 구축돼, 보다 정교하고 포괄적인 통합 검사를 안정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부산 시험실은 중/저온 냉
홈페이지 이미지 및 디자인 업체 에프지아이(대표 최재완)와 홈페이지 빌더 개발업체인 이윰(대표 김규순,양진근), 웹 호스팅 전문기업인 마루인터넷(대표 허기행) 3사는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웹사이트 구축에 트렌드를 제시할 유토테마(http://www.utotheme.com)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우선 에프지아이는 자사가 보유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유토테마에 제공하며, 이윰은에프지아이가 제공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자사의 홈페이지 빌더인 이윰빌더에 탑재하며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마루인터넷은 호스팅 계정에 빌더 프로그램의 자동설치를 지원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 SSL인증서 제공, 서버접근통제 등의 서버 보안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유토테마는 웹 사이트 제작에 다양한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는데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분리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각각 다른 영역에서 협업이 가능하고 ▶완성된 템플릿 제공으로 웹 사이트 제작시간 단축 ▶저렴한 가격의 테마 및 스킨 제공 ▶테마관리 기능으로 사이트 제작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최근 정부 지원을 받아 한국 금형산업의 우수성 및 수출 기업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한국 금형산업 수출 전용 웹사이트(www.koreamoldmarket.com)를 제작, 오픈했다. 특히 이번 웹사이트에는 해외 바이어 이용은 물론 국내 수출기업의 수주·영업·마케팅 활용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For Buyer/For Seller로 구분, 맞춤형 컨텐츠 등을 구성했다. 한편, 이번 수출 전용 웹사이트 오픈은 해외 수출 공동마케팅 토털 솔루션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기업을 모집, 추진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