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HTML5 웹 표준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HTML5 기반 웹 단말 '웹탑(W-ebTop)'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업무 정보 공유와 대고객 영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되는 단말 시스템은 인터넷 환경의 빠른 변화와 다양한 모바일의 등장으로 HTML5 웹 표준 기반 단말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HTML5 기반 웹 단말 시스템은 복잡해진 인터넷 환경,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데스크톱에서 스마트 기기까지 동일한 화면 UI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각고의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스웨이브 웹탑은 웹스퀘어5 기반 시스템으로 웹 표준 환경에서 기존 단말 시스템의 기능을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전사적 뷰 통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HTML5 통합 플랫폼 W-Gear를 활용해 액티브 X 등 비표준 기술 문제점을 해결하고 통신/금융 디바이스 연계 및 단말 관리 기능 등 단말 시스템에 특화 된 기능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첨단 헬로티]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행정정보시스템 사용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액티브X기반 운영환경을 웹 표준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토마토시스템은 자사 HTML5기반 UI솔루션 엑스빌더5를 통해 총 4,800여본 이상의 기존 업무 및 보고서 화면을 웹표준으로 전환하고, 인터넷 증명발급시스템과 경영학인증시스템 등 신규화면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토마토시스템에 따르면 ‘엑스빌더5’는 HTML5의 캔버스(Canvas) 요소를 이용해 자유롭게 화면 표현이 가능하며 복잡하고 다이내믹한 화면을 편리하게 개발 가능, 개발기간 단축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기존 시스템을 버리고 다시 재개발하게 되면 수십억의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게 된다”며 “이번 사업은 토마스시스템 X인터넷 솔루션 ‘익스트림빌더’로 개발된 구조를 ‘엑스빌더5’로 전환, 호환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소스를 재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
[첨단 헬로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IT실무교육 기관 한경닷컴 IT교육센터와 웹스퀘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 협력으 ㄴ인스웨이브시스템즈 HTML5 웹 표준 UI/UX 플랫폼 웹스퀘어5 개발자 저변 확대를 위해 웹스퀘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웹 표준 전문가를 양성함은 물론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한경닷컴 IT교육센터는 자바 개발자 양성 과정의 웹 서비스 프로젝트 구현의 UI개발 부분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작업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교육용으로 웹스퀘어 라이선스를 한경닷컴 IT교육센터에 무상 기증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어세룡 대표는 “자체적으로 웹스퀘어5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전문 외부 교육 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보다 고도화된 커리큘럼으로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문 교육 기관에서 웹스퀘어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