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진주시가 빅데이터∙AI 기반 첨단 교통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교통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AI 전문회사인 아이브스는 진주시 교통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여건상 교통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개발한 교통 플랫폼 뷰티(View-T)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의 View-T는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 전역의 교통기초DB와 공간적 교통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교통 모니터링∙분석∙데이터 제공 시스템이다. ▲ 진주시 상황관제센터 한국교통연구원은 ▲사업의 시급성 ▲사업의 구체성 ▲사업의 적절성 ▲지자체 추진의지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 ▲지자체 인프라 등 총 6가지 항목을 평가하여 총 상위 4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그 중 한 곳이 진주시이다. 이번에 선정된 진주시는 남부권의 중심도시로서, 경남혁신도시, 국가산업도시 조성, 신도시개발 등에 따른 인구 및 차량증가로 인한 교통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부터 도시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의 주역, 인공지능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4일 교육분야의 인공지능 활용기업인 시공미디어를 방문하여 안전, 의료, 로봇 등 인공지능분야 기업들과 함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을 타 산업분야에 접목(AI+X)하여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영민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아이브스(안전), 뷰노(의료), 시공미디어(교육) 등 간담회 참여기업의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시연을 참관하였다. 간담회 참여기업들은 인공지능을 각 산업에 접목(AI+X)하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초기 시장 개척의 어려움,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의 부족 및 실질적인 규제 혁신 미흡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업화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양적‧질적 측면에서의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유영민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첨단 헬로티] 아이브스테크놀러지(ivs technology)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지능형 CCTV 감시 시스템을 소개했다. 아이브스테크놀러지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영상분석과 음원분석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지능형 CCTV 감시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주력 비즈니스는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침입, 화재,연기, 폭력, 도난, 무단투기, 계수 등을 자동으로 탐지하는 기술과 악천후 시 안개, 비, 눈, 황사를 제거해 영상을 복원하는 기술, 개인영상정보보호를 위한 마스킹 솔루션 등을 비롯하여 많은 지능형 영상분석 및 이상음원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IVS-1000’은 CCTV 등 영상수집 장치로부터 입수되는 영상에서 사람, 차량 등 감시 대상물을 구분 및 인식하고 이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감시목적에 부합되는 EVENT가 발생될 때, 해당 정보를 즉각 감시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CCTV 약점을 극복하여 범죄나 재난의 예방이 가능하게 하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