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가 여성 벤처·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도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협회는 이를 이끌어갈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기관(창업기획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협회는 여성 창업자에 대한 투자 경험과 발굴 역량이 뛰어난 창업기획자(AC)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운영기관은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약 8개월 동안 여성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은 여성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기술 사업화 지원, 투자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 벤처업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여성 스타트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관계자는 “매년 여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지정해왔다”며, “투자 의지와 발굴 역량을 갖춘 전문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창업기획자는 협회 홈페이지를
공공데이터 활용 민간 AI 기술 활용 현장 문제 해결 시도, 총 124개 스타트업 참여, 3개 과제 최종 6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2일(목) 서울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OpenData X AI 챌린지'(이하 AI 챌린지) 최종 선발 AI 스타트업 6개사와 민간 AI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OpenData X AI 챌린지 최종 선발 스타트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 실증형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을 민간 기술과 결합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솔루션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AI 챌린지에는 총 124개 AI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서면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체험평가를 거쳐 3개 과제별 우수기업 2개씩 총 6개 기업이 선정됐다. △맞춤형 지원사업 추천 분야: ㈜페르소나에이아이·㈜루모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분야 : ㈜혜움·마이메타㈜ △중소기업 성장·위험 예측 분야 : ㈜엠비젠·㈜클로토 등이 각각 선정됐다.
미국 스타트업 링크가 아이메시지와 RCS 등 메시징 앱 안에서 인공지능 비서를 구현하는 기술을 앞세워 시리즈A 투자 2천만달러를 유치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2월 2일(현지 시간) 알라바마주 버밍햄에 기반을 둔 링크(Linq)가 메시징 앱 내 기업·인공지능 에이전트 통신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링크는 애초 영업팀을 위한 리드 캡처 기능을 겸한 디지털 명함 서비스로 출발했다. 이후 몇 차례 방향 전환을 거쳐 지난해 기업들이 고객과의 소통 수단을 문자메시지(SMS)에서 아이메시지(iMessage)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로 업그레이드하도록 돕는 아이디어에 도달했다. 이미 애플은 ‘비즈니스를 위한 메시지(Messages for Business)’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아이메시지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고, 트윌리오(Twilio)는 기업의 문자 발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82억6천만달러 규모 기업으로 성장한 상태다. 그러나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 경우 이용자들은 회색 말풍선과 노골적인 브랜딩으로 상대가 기업 계정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링크 고객들은 회색이나 초록색이
미국 비영리 로봇 혁신 허브 매스로보틱스(MassRobotics)가 2026년 헬스케어 로보틱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자동화 및 로봇 기술 스타트업 11곳을 선정해 5개월간 지원에 나선다. 매스로보틱스는 산업 자동화, 로봇, 무인 차량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로보틱스 스타트업 캐털리스트(Healthcare Robotics Startup Catalyst)’ 2026년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 기업에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기반을 둔 컨체르토 바이오사이언스(Concerto Biosciences)가 포함됐다. 이 회사는 수백만 개의 미생물 조합을 구성하고 측정해 미생물 세계를 지도화하고, 과학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 건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실 자동화 플랫폼 ‘k칩(kChip)’을 개척한 기업이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앙샹테드툴스(Enchanted Tools)는 ‘미로카이(The Mirokaï)’라는 캐릭터 기반 로봇을 개발한 회사로 소개됐다. 이 로봇은 의료 및 돌봄 환경에서 현장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환자와 거주자를 안내하고 안심시키는 한편, 간단한 물류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해 돌봄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lign)’ 운영사 콕스웨이브가 7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Pre-A) 투자를 유치하며 AI 신뢰성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콕스웨이브는 이번 투자 라운드를 통해 누적 투자액 125억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L&S 벤처캐피탈이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현대기술투자, 현대자동차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투자자들은 콕스웨이브가 축적한 AI 제품 분석 데이터와 기술력, 그리고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콕스웨이브는 2021년 설립 이후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신뢰성 검증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제품을 매각하며 기술 경쟁력을 시장에서 입증했다. 이후 AI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과 AI 서비스 구축 컨설팅을 통해 에듀테크, AICC,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콕스웨이브는 앤트로픽, OpenAI 등과 함께 빌더 서밋과 해커톤을 공동 개최하
스타트업 육성 협력 첫 포함…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연계 기대 한국과 중국이 중소벤처 분야 협력 범위를 스타트업 육성과 신기술 기반 지원까지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양국 정상이 함께한 자리에서 중국 공업정보화부와 '중소기업 및 혁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계기로 7년 만에 성사된 한·중 중소벤처 분야 고위급 교류 이후, 양 부처가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다. 중기부와 공정부는 이번 국빈 방문을 중소벤처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6월 만료된 양 부처간 기존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 정보·경험 공유와 전문가 등 인적 교류에 더해, 스타트업 육성과 신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이 새롭게 포함됐다. 특히 스타트업 육성 분야 협력이 공식 협력 항목으로 추가되면서, 지난해 9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제주 이니셔티브'를 통해 출범이 공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팁스 참여 기업과 운영사, 지원기관장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팁스(TIPS)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팁스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2026 팁스 추진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투자·보육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형 창업지원 체계다. 팁스는 출범 이후 지난 13년간 4400여 개 혁신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 후속투자 유치 규모가 20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의 팁스 기업’과 ‘올해의 팁스 운영사’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올해의 팁스 기업에는 국내 최초 AI 유니콘으로 성장한 리벨리온, 팁스와 함께 창업을 시작해 빠르게 성장 중인 비트센싱, 후배기업 멘토링 등 상생협력을 실천 중인 드림에이스가 선정됐다. 올해의 팁스 운영사로는 기업 발굴과 보육 성과가 우수한 서울대기술지주, 퓨처플레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행사에서는 민간 기업과
“물류로 시작했지만, 결국 우리는 IT 기업이 되어야 한다.” 디버의 장승래 대표는 이렇게 단언했다. 지난 6년간 빠르게 성장해온 디버는 단순한 배송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물류 산업 전반을 재편하고자 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브릿지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장 대표를 직접 만나, 물류와 기술의 교차점에서 디버가 꿈꾸는 미래를 들어보았다. 디포스트에서 디버로 가는 자연스러운 흐름 디버의 성장을 이야기할 때 ‘디포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현재 120개 이상의 상업용 건물에 도입된 디포스트는 단순한 메일룸 관리 솔루션을 넘어, 디버의 주요 영업채널로 자리잡았다. 장 대표는 “디포스트가 들어간 대형 건물에서는 물류 관리 주도권을 자연스럽게 확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해당 건물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의 대부분이 디버를 통해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의도 IFC의 사례는 디버의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별도의 영업 없이 고객사의 요청으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단 2~3개월 만에 완료되었다. 아날로그 전화 기반의 퀵 시스템을 디포스트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배송 과정을 일원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가의 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윌로그는 독자적인 AIoT 기술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윌로그는 2021년 설립 이래 물류 현장의 고질적인 비효율을 해결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다. 기존의 타코미터나 USB 데이터로거 방식은 운송 중 실시간 확인이 불가하고 데이터 변조 위험이 있어 신뢰도가 낮았다. 윌로그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고도화된 QR코드 기술뿐만 아니라 BLE, LTE 통신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IoT 센서 디바이스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온도, 습도, 충격, 기울기, 조도, 위치 등 화물의 상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별도 소프트웨어나 장비 없이 운송 과정 전체를 즉각 확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파이브클라우드가 AWS가 주관하는 KPPL에서 네 번째 수상을 달성했다. 파이브클라우드는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이어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까지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공식 론칭 후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AWS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KPPL은 AWS가 매년 두 차례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고객 발굴 역량과 기술 지원 능력,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한다. 파이브클라우드는 스타트업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 MSP를 넘어 고객의 인프라 설계와 성장 전략까지 함께 지원하는 비즈니스 빌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2천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프로젝트 수는 2천4백 건을 넘었다. 파이브클라우드의 경쟁력은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그룹과 스타트업 특화 컨설팅에 있다. 전문 컨설턴트가 초기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과 예산 제약에 맞는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해 비용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 전
AI 기반 인지 솔루션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의 김재광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의 수행 과정에서 라이다(LiDAR) 인지 기술 상용화와 자율주행 기술 국산화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지난해 5월 이 프로젝트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왔다. 이번 표창은 이러한 지원 기간 동안의 기술 개발 성과를 정부가 공식 인정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뷰런테크놀로지의 가장 주목할 성과는 세계 최초로 라이다 단일 센서 기반 자율주행 임시운행 면허를 한국과 미국에서 취득한 것이다. 이는 라이다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동시에, 자율주행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 위에서 뷰런은 자율주행,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 적용되는 라이다 인지 솔루션들을 개발해왔다. 뷰런테크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스타트업 공식 행사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 파이널 쇼케이스’서 공식 인증서 획득 80여 개 참가팀 중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기술력 및 시장 경쟁력 입증 엔비디아 기술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글로벌 AI 로봇 시장 선도, 휴머노이드 상용화 속도낼 것” 에이로봇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NVIDIA AI Day Seoul)'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기술력을 최종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가 주관하는 글로벌 연례 기술 콘퍼런스 및 전시 행사다. 에이로봇은 행사 첫날 개최한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 파이널 쇼케이스 2025(NVIDIA Inception Grand Challenge Final Showcase 2025)'에 최종 선정되며 공식 인증서를 획득했다. 해당 쇼케이스는 엔비디아·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협력하는 국내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인 '엔업(N&UP) 프로그램'의 핵심 무대로 평가된다. 국내 AI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
쿠팡이 공동 주관한 글로벌 해커톤 시리즈 ‘핵서울(hackseoul) 2025’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쿠팡 본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현실 문제 해결과 미래 혁신을 위한 AI’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I 개발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테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핵서울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글로벌 해커톤 시리즈 ‘앤젤핵(AngelHack)’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울이 아시아에서 유일한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쿠팡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AI 분야에서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는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람다256(Lambda256), 엘리브에이트(Elev8) 등 글로벌 테크기업과 함께 120여 명의 개발자, 디자이너, 엔지니어가 참가해 24시간 동안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참가자들은 커머스, 물류, 핀테크, 크리에이티브, 거래 안전(Trust & Safety)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올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오는 25일 스타트업 창업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시대의 스타트업 금융 전략: 생존에서 도약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 침체와 투자 위축 속에서도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재무 전략과 자금 조달, 핀테크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투자 심리 위축과 고금리로 인한 자금 경색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스파크랩은 단기 생존 전략을 넘어 AI 기술과 금융 혁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 혁신 스타트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누적 3,500여 개 스타트업 고객사를 보유한 맞춤형 금융 플랫폼 기업 ‘고위드’의 김항기 대표와 누적 거래액 140억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외환 솔루션 기업 ‘센트비’의 최성욱 대표가 연사로 나서 스타트업 자금 운용, 리스크 관리, 해외 금융 네트워크 구축 사례 등을 소개한다. 패널 토론은 스파크랩 김호민 공동대표의 주도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AI 기술이 금융 산업에 미치는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가 주최한 ‘2025 여성벤처 주간행사 및 세계여성벤처포럼(WWVF)’이 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혁신, 세상을 잇는 여성벤처(Sustainable Innovation, Connecting the World)’를 주제로, 국내외 여성 벤처기업인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협력과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협회는 지난해 첫 포럼을 통해 ‘글로벌 여성벤처 네트워크’ 출범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실질적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투자 IR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2부 행사에서는 특히 해외 시장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는 강연과 패널 토론이 이어져, 여성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은 크로스 IMC 박준영 대표가 맡았다. 그는 ‘여성 벤처가 바꾸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지속가능한 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해외 진출의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의 현실적 노하우를, BVG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