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 UAE 장관과 원전 전주기 분야 협력 약속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원전 전주기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앞서 성 장관이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로 성과점검을 위해 UAE를 방문한 가운데 UAE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은 협력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성 장관과 칼둔 장관이 바라카 원전협력 경험이 양국 간 협력분야를 확대·강화함에 있어 좋은 프로젝트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One Team, One Goal’로서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단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달했다. 면담에서 성 장관은 바라카 원전의 건설, 운영, 정비 등 전주기 분야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최근 협상이 진행 중인 장기정비계약(LTMA)에 우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칼둔 장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장관은 알팔레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 최고위급으로는 처음으로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한 것을 공유하면서, 알팔레 장관의 바라카 방문은 양국간 제3국 공동진출 협력이 본격화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