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 선정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0년 9월 수상자로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 LG전자 송계영 연구위원(왼쪽)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윤원식 연구소장 대기업 수상자인 송계영 LG전자 연구위원은 냉장고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LG 시그니쳐 및 오브제 냉장고 등 다수의 혁신 제품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계영 연구위원은 압축기의 연속운전 기술, 열교환기 및 팬 등 고효율 부품 개발과 냉장고 내부 온도제어 알고리즘의 최적화 등을 통해 냉장고 에너지 사용량을 매년 5~10% 저감하는 등 우리나라 냉장고 절전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송 연구위원은 “가전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쿡탑,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전 제품의 경쟁력 혁신을 통하여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매진하겠다”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