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자동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제네시스 전기차 3종(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모델)이 이달부터 트레이드-인에 따른 신차 현금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도 할인 대상에 더해졌다.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팔고 이들 4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면 200만 원 할인을 받는다. 현대자동차도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을 5개까지 늘렸다. 기존 3개 차종(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에 디 올 뉴 싼타페(하이브리드차 제외), 팰리세이드를 추가했다. 현대·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기존 차량을 팔고, 이들 차량을 새로 사면 100만 원 할인을 받는다.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도 유지한다. 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대금의
[첨단 헬로티] 라벨프린터 전문기업인 부라더상사의 계열사인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 대표 최은미)은 산업용 튜브 프린터 시장에 2년간의 연구결과를 통해 높은 기술력과 빠른 인쇄 속도를 보장하는 고급형 튜브 프린터 ‘T-6000’의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12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튜브프린터 튜브터치 'T-6000'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T-6000을 새로 구매하는 사용자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튜브프린터를 가져올 경우 최대 42만원까지 보상판매 혜택이 주어져 저렴한 가격으로 T-6000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튜브터치 T-6000’은 최대 50mm/초의 동급 최강의 인쇄 속도를 자랑하며 튜브 인쇄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가능케 한다. 또한 T-6000’ 튜브 프린터는 기존 튜브 프린터들이 튜브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로 제공하던 튜브 카셋트 카트리지를 없애고 기기에 직접 ‘튜브 피트 슬롯’을 통해 튜브를 장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중점적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또 ‘Back-Off’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