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2일 ‘영암태양광발전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 영암태양광발전 개발사업은 92.4MW 규모로 추진되는 국내 최대의 태양광 단지다. 연간 12만MWh 전력생산을 통해 약 3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업자인 ‘영암태양광발전주식회사’는 발전소 건설·운영 과정에서 지역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영암태양광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하여 사업자 및 지자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는 단순히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것만이 아니라 신규 투자기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강조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영암태양광 개발사업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백 장관은 행사 이후 전기차 충전기를 수출하는 ‘시그넷 EV’(전남 영광군 소재)를 방문, 에너지신산업 확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도록
[첨단 헬로티] 지난 8월 4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휴가기간 중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는 국내 전력수급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곳이다. 이곳은 국내 중앙급전발전기 406대와 154kV급 이상의 송전선로 3,325회선을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lectricit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실시간 관제하면서 발전기 및 계통운영과 수요전망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백 장관은 이곳에서 전력수급을 점검하며, 관제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 장관은 “다음주 대부분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력수요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167만kW 규모의 발전기가 확충되고, 수요감축요청(DR) 422만kW, 석탄발전출력상향 30만kW 등 681만kW의 추가예비자원이 있다. 또, 전력수요가 7월말과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사실상 예비율은 16% 내외에 달하기 때문에 수급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과 아파트 정전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7월 22일 한전 뚝도변전소와 현대홈타운7차아파트를 현장 방문했다. 백 장관은 변전소 설비와 아파트 수전설비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다음 주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 장관은 변전소 설비와 아파트 수전설비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다음 주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백 장관은 한전 뚝도변전소를 방문해 최근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백 장관은 폭염이 예보된 상황에서 태풍의 간접효과로 무더위가 올 수도 있는 등 전력수요가 더욱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만, 계획대로 발전기 공급이 확충되고 있고, 비상자원도 갖추고 있어 안정적 전력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 장관은 한전 사장, 거래소 이사장에 “발전기·송변전 설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장관은 뚝도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 20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넘버 원 지위 유지를 위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신속한 규제 개혁과 애로해소에 총력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인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은 연면적 45만 제곱미터(㎡)에 누적투자 24조원, 약 70여개 협력사 입주한 곳이다. 백 장관은 OLED 투자 촉진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신성장동력 시설투자 세액공제’ 요건도 완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중국이 대규모 투자를 앞세워 올해 우리나라 LCD 생산 능력을 넘어선데다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과 중국의 OLED 양산가능성으로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백 장관은 LG디스플레이가 진행하고 있는 파주 OLED 공장(P10) 대규모 투자에 대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격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백 장관은 “OLED 투자 촉진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5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양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백 장관은 소프트뱅크 본사에서 손정의 회장과 면담을 갖고, 재생에너지 협력, 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 교환을 나눴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산업통상자원부 손 회장은 지난 8년간 재생에너지 공급비용이 10% 수준으로 낮아졌고,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장치에 관심을 가졌다. 백 장관도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의 비용 및 불안정성 문제가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해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손 회장은 백 장관이 국가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관련 소프트뱅크의 입장을 문의한 것에 대해 기술적·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고 러시아와 중국 등 인근 국가들도 관심을 표했으나 일본의 경우 여건 조성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답했다. 백 장관은 또한 반도체와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한국의 강점을 소개하고 소프트뱅크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본격대응을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적극지원,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발전기반 마련, 스마트공장 핵심인재 양성 등 세 가지 스마트공장 정책방향을 밝혔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신성이엔지를 방문하고 ‘스마트공장 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백운규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최전선에 있는 제조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를 격려하는 한편, 업계 현황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백운규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제조업이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소비자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라며, “스마트공장이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공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본격대응을 위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적극지원,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발전기반 마련, 스마트공장 핵심인재 양성 등 세 가지 스마트공장 정책방향을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스마트공장 수준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