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코드 프린터 제조업체인 TSC Auto ID Technology(이하 TSC)가 국내 산업용 모바일 IoT 솔루션 기업 블루버드를 전격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인수로 TSC는 기존의 바코드 프린터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태블릿, 모바일 컴퓨터, RFID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로의 확장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외신에 따르면, TSC는 에이치알파사모펀드(H-Alpha Private Equity Fund)와 이장원 전 블루버드 대표이사로부터 블루버드 지분 96.51%를 약 1,2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TSC는 블루버드의 선진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리더십을 자사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산업용 IoT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블루버드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AI 기반의 RFID IoT 플랫폼 및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컴퓨터, RFID 리더, 모바일 POS, 태블릿 등에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며, 혁신적인 모빌리티 전략을 통해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왔다. TSC의 이번 인수는 글로벌 기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 노하우 공유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이하 지브라)가 11일인 오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LG그룹 계열사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브라 X LG Tech Modernization Solution Summit’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브라는 제조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벨 프린팅, 바코드 스캐닝, RFID, 위치 추적, 모바일 컴퓨터 등의 라인업에 걸쳐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제조 산업 트렌드, 지브라 솔루션 활용 사례, 프라이빗 5G 시스템 적용에 도움되는 내용을 공유하고,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브라는 이번 써밋을 통해 LG 계열사와의 돈독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며, 자사 신제품과 솔루션을 압축해서 소개할 수 있었다. 서희정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지브라와 LG는 오랫동안 제조 현장에서 협력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장비 라인업을 공유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서
지브라, 2024 제조 비전 연구 결과 발표...AI가 성장 주도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2024 제조 비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유럽 제조업체의 54%(전 세계 61%)가 2029년까지 AI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AI 도입의 급증은 설문 응답자의 92%가 디지털 전환을 우선순위로 꼽은 것과 함께 제조업체들이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제조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체의 최우선 과제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데는 인건비 및 가용성, 기술 솔루션 확장, 정보 기술과 운영 기술(IT/OT)의 융합 등의 장애물이 산적해 있다. 가시성은 혁신의 첫 번째 단계이며, 제조업체는 AI 및 기타 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제와 프로젝트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점진적인 효율성을 높여 가장 큰 효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조 부문 산업 책임자 엔리케 헤레라(Enrique Herrera)는 "제조업체들은 데이터를
국내 자동인식 전문업체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호텔에서 '2024 UNIC 파트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자동인식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유앤아이씨가 한국하니웰 SPS사업부의 자동인식 제품 국내 단독 총판을 맡으면서, 하니웰의 최신 동향, 새로운 제품 소개 및 솔루션 데모, 유앤아이씨의 2024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앤아이씨는 2019년부터 한국하니웰과 자동인식 제품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해왔으며, 올해부터 단독 총판을 맡게 됐다. 윤재호 유엔아이씨 대표는 “한국하니웰과의 단독 총판 계약은 자동인식 시장에서 유엔아이씨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불확실한 국내외 상황 속에서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니웰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이 소개되고 데모도 이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어려운 바코드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는 스캐너 'Xenon Ultra', 프리미엄급 바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CRN에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EC50/EC55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컴퓨터가 ‘2021년 CRN 100대 모바일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EC50/EC55는 '2021년 최고의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모바일 컴퓨터 20대' 부문에서 인정받았다. CRN 100대 모바일 리스트는 IT 공급업체의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만을 통해 모빌리티 요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솔루션 공급업체들 사이에서는 필수불가결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모바일 시장에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최고의 기술 공급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연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100대 모바일에 선정된 기업들은 CRN 편집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노트북 및 태블릿, 휴대전화, 액세서리 및 모바일 컴퓨터, 모바일 보안 및 관리 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올해 초에 출시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EC5x 시리즈는 작업자를 위해 지속적인 연결을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범주의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컴퓨터다. EC5
[헬로티] 차량 전용 4인치 라벨프린터 SLP-DL410KV도 함께 출시 빅솔론이 H5 안드로이드 모바일컴퓨터를 출시했다. 빅솔론에 따르면, H5는 5.7인치의 넓은 터치패널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VoLTE, WLAN, Bluetooth 5.0 등 최신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실시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완충 시 최대 12시간동안 끊김 없는 업무를 지원힌다. H5는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인식/처리 성능을 주목할 만하다. 스캔 엔진과 고해상도 카메라는 모든 스탠다드 1D/2D 바코드를 스캔하며, 고사양의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한다. 특히, H5는 모바일 산업환경에 최적화했다. 작업 중 실수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먼지, 액체 등에 노출되어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핸드스트랩, 크래들 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캔트리거가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H5의 주요 특장점은 ▲안드로이드 9.0 지원 ▲옥타코어 2.2GHz 프로세서 탑재 ▲4,300mAh의 탈착형 대용량 배터리 ▲최대 6GB RAM 및 128GB ROM 메모리 제공 ▲IP67 방수/방진 등급 획득, 1.5m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연례 보고서 ‘제 12회 글로벌 쇼핑객 비전 연구’ 발표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 12회 연례 ‘2020년 아태지역 쇼핑객 연구(2020 APAC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쇼핑객, 유통 업체 관계자, 유통 업계 경영진들의 태도 및 행동을 분석했다. 또한, 유통업계 유일의 시장 동향 보고서로, 유통 및 기술 트렌드가 쇼핑객의 구매 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했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의 86%와 X세대 쇼핑객의 절반 이상(56%)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하지만 정작 구매는 온라인에서 한다고 답한 반면, 베이비붐 세대는 25%에 그쳤다. 쇼핑객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품절인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은 고객이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된다. 고객은 온라인에서 확인한 상품의 재고가 오프라인 매장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전자상거래가 제공하지 못하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기를 바란다. 그러나, 오프라인 매장에
[첨단 헬로티] Winc는 호주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 중 하나다. 호주 전역에 신속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Winc는 한 달에 백만 개 이상의 품목을 아우르는 약 220,000회의 배송을 처리하는 배송기사를 보유하고 있다.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 이러한 규모의 배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Winc는 고품질 추적 디바이스와 실시간 온라인 접속을 사용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배송기사가 휴대하는 핸드헬드 스캐너를 통해 구현되는 ‘추적’ 기능이 제공된다. 이러한 스캐너는 주요 지점에서 배송을 추적하지만 스캐너 시스템의 노후화에 따른 연결성 및 안정성 문제로 인해 디바이스가 예상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따라서 배송기사는 배송 메모를 수동으로 처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프로세스로 인해 고객이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수시로 발생했다.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Winc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Winc Australia의 국내 운송 담당 책임자인 David Neaves는 “생산성을 높여주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첨단 헬로티] 자동화 데이터 캡처 및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지난 28일 PowerScan 95X1 Auto Range(AR)과 Falcon X4 auto range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D/2D 바코드에 대한 근/장거리 스캐닝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PowerScan Auto Range (AR)은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다. Auto Range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은 열악한 산업환경 및 조명 조건에서 여러 종류의 바코드(1D 바코드-3mils / 2D 바코드-4mils)를 근거리15cm에서 최장 20m 이상의 스캔 범위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데이터로직이 출시한 Falcon X4 Auto Range 모델은 차세대 모바일컴퓨터 제품으로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설계로 유통/물류 산업의 상점/창고와 같은 현장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데이터로직의 새로운 Auto-Range 제품들은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근거리에 위치한 파렛트에 부착된 바코드부터 물류창고의 랙 상단에 부착된 바코드까지 Auto-Range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작업자는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리딩할
[첨단 헬로티] 지브라테크놀로지스, 반품 프로세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비 전자상거래의 부상과 더불어 상품 반품이 대폭 증가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소매업체에서는 현재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향후 회복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전자상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반품률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 반품은 소매업체의 수익을 갉아먹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상품만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이즈와 색상을 구매한 다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갖가지 조건을 들어 반품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품은 택배를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고 매장에 직접 가져오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많은 소매업체들은 문제를 방치하면서 단일 상품 반품으로의 전환을 관리하기 위한 공급망 전략을 마련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수익에 타격을 입고 있다. 소매업체는 평가하지 않은 사항을 개선할 수 없다. 반품 현황을 제대로 진단한 소매업체는 급속히 확산된 이러한 반품으로 인해 수익의 1/3 가량이 침식되었다는 점을 인지했다. 반품 문제는 비단 소매업체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조업체와 도매업체도 마찬가
[첨단 헬로티] 스캐닝 솔루션, OEM 스캔 엔진, 모바일 컴퓨터 등 신제품 대거 소개 뉴랜드 한국지사는 국내 총판사인 유니정보와 함께 지난 4월 1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뉴랜드데이(Newland Day)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인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뉴랜드 Auto-ID에서 검증된 신뢰성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스캐너 솔루션 및 OEM 스캔엔진이 대거 소개됐다. 뉴랜드가 치열한 글로벌 AIDC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대표적인 제품은 스캐너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휴대형 바코드 스캐너 HR1580-BT 1D 블루투스 스캐너는 Bluetooth 5.0 기반으로 뉴랜드 콘픽 설정 툴 'EasySet'을 지원하고, 스캐너 거치 위치 조정이 가능한 충전/무선 통신 크래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최대 50m의 블루투스 무선 통신 거리를 지원한다. 사진1. 뉴랜드 한국지사는 국내 총판사인 유니정보와 함께 지난 4월 1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뉴랜드데이(Newland Day) 2019를 개최했다. 성태호 지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랜
[첨단 헬로티] 한국하니웰, 유앤아이씨 통해 지방 네트워크 강화...국내 AIDC 시장 지각변동 예고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가 한국하니웰과 손잡고 국내 AID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한국하니웰 Productivity Soution, 즉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프린터, RFID 솔루션, 바코드 스캐너 등 소위 말하는 자동인식 제품군을 유통하는 총판 계약을 따낸 것이다. 유앤아이씨는 지난달 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자동인식 업계 관계자들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유앤아이씨 킥오프 세레모니’ 행사를 개최했다. TBS와 인터컴알에프를 거쳐 유앤아이씨 수장을 맡게 된 윤재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또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미 앞서 나가는 기업들에 비하면 유앤아이씨는 후발주자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고객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앤아이씨 윤재호 대표 유앤아이씨, 한국하니웰 유통 총판으로 시작 TBS와 인터컴알에프에서 국내 AIDC 시장 경험을 쌓은 윤 대표가 유앤아이씨를 설립한 배경은 급변하는 국내
[첨단 헬로티] 전체 조직의 55%, 비효율적인 서류 기반 수작업으로 옴니 채널 물류 구현 … 응답자의 99%, 2021년까지 핸드헬드 모바일 컴퓨터로 옴니 채널 물류 관리할 것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존의 업무 플로우를 혁신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엣지(edge)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풀필먼트의 미래: 아태지역 비전연구(Future of Fulfilment Vision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제조, 운송 및 물류, 유통 기업들이 온디맨드 경제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물류 기업의 67%가 2023년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55%는 2028년까지 2시간 내 배송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응답자의 96%는 2028년까지 크라우드 소싱된 배송이나 특정 주문을 완료하기로 선택한 운송기사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92%는 옴니 채널 운영 구현을 위한 자본 투자 및 운영비를 가장 큰 난관으로 꼽았다. 현재
[첨단 헬로티] 헬스케어 기업들의 매출 향상, 비즈니스 차별화, 비즈니스 성장 이끄는 다양한 이점 제공 … 헬스케어 전문가들에 대한 성장 지원 의지 강조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존의 업무 플로우를 혁신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엣지(edge)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북미, 남미,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일부 지역의 헬스케어 기술 기업들을 위한 버티컬 전문화(vertical specializati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 프로그램의 전략적 구성 요소로 개발한 새로운 헬스케어 전문화 프로그램은 지브라의 파트너 전문성과 헬스케어 기술 솔루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명한다. 더불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을 갖춘 회원사들에게 비즈니스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는 경쟁력 있는 차별성과 이점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다양한 티어(tier)로 구성되었으며,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프린터, 환자 손목밴드, 바코드 라벨 공급 장치 등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헬스케어 솔루션에
[첨단 헬로티] 데이터로직(DATALOGIC)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물류창고 및 매장에 적용되는 자동 관리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데이터로직은 바코드 판독,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을 위한 센서, RFID,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데이터로직 솔루션은 유통, 제조, 운송과 물류, 의료 산업에 관련된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등 물류 창고 및 매장에서 사용되는 제품 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바코드 스캐너와 모바일 컴퓨터는 물류 창고에서 입고, 분류, 출고, 재고 관리, 반품 등에 사용되며, 제품 현황 데이터가 정확하게 관리되는 장점이 있다. 매장에서는 재고 보충, 셀프 쇼핑 등에 사용된다. 데이터로직은 휴대용 스캐너, 무선 스캐너, 고정 스캐너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계산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직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기업인 '시그너스정보기술'과 함께 참가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