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라이브 커머스 업체 그립, 커머스인플루언서 매칭 3천5백 건 넘어
[헬로티] ▲그리퍼는 라이브 방송 위탁을 희망하는 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상품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출처 : 그립컴퍼니) 라이브 커머스 기업 그립이 자사의 인플루언서 매칭 서비스 이용이 3500건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그립은 재작년 2월 런칭 당시부터 판매자의 효과적인 방송 진행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개그맨, 모델, 쇼호스트, 유튜버 등의 인플루언서를 모집, 그립의 전문 방송 진행자인 ‘그리퍼’로 육성해왔다. 이들 그리퍼는 라이브 방송 위탁을 희망하는 업체와 협업해 다양한 상품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라이브 방송 위탁 요청이 늘어나면서 최근 매칭 건수가 3500건을 넘어섰다. 그립 관계자는 “2019년 업계 최초로 매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업체가 의뢰하는 상품과 브랜드에 어울릴 뿐만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를 이해하며 판매까지 잘하는 그리퍼를 매칭시키려고 노력해 왔다”며 “2년간 수천 건의 매칭을 진행하면서 효과적인 매칭 노하우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그립은 수많은 매칭 케이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 7월 말, 자동화를 통한 체계화된 셀러-그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