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와 제조는 지금까지 산업 내 중추적인 역할로 지속 공생해왔다. 이러한 물류·제조는 독립적으로 시스템이 가동되기보다 함께할 때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 파트너 분야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생산·제조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때 유통 수단이 필요하며, 반대로 시장에 유통할 주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양 시장의 이치다. 내달 4일 개막하는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서는 물류·제조가 융합됨에 따른 국내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와 관련한 성장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전략과 로드맵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사흘간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 미디어 ‘(주)첨단’을 비롯해 한국SCM협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JNC메쎄(JNC MESSE)가 주최·주관을 맡아 행사를 이끈다. 올해는 150개 업체, 450부스 규모로 약 1만여 명의 참관객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스마트 공급망관리 솔루션, 디지털 물류 서비스, 물류 자동화, 로봇, 스마트 모빌리티, 리테일테크·라스트마일, 스마트 매장 솔루션, 물류 장비, 포장 시스템·솔루션 등이 올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 중 물류·제조 모두에 핵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한진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2024년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는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됐다.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GDC를 견학하게 되며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견학하고자 기획됐다”며 “글로벌 이커머스와 역직구, 수출입 등 관련 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일본, 한국과 유사한 도심환경에 인구고령화, 노동인구 감소 등 로봇배달시장 성장 잠재력 높아 뉴빌리티가 도쿄 시부야구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업 바이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커뮤니티 멤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부야구에 국제적인 스타트업 커뮤니티 조성을 목적으로 2023년 2월 설립된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 주식회사’는 도쿄 시부야구와 일본의 대규모 사철인 도쿄 전철을 비롯해 부동산, 호텔, 백화점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도큐, 일본 대표 IT기업 GMO인터넷그룹이 출자한 합작법인이다.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가 운영하는 UP 프로그램은 일본 내 주요 과제인 고령화 사회, 애니메이션, 게임, 콘텐츠IP, 방재시스템, 패션, 스트리트 컬쳐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성장을 돕는다. 커뮤니티 멤버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시부야구와 연계해 비자 발급에서부터 법인 설립, 사무공간, 사업전략, 파트너십, 실증, 채용, 홍보 등 안정적 현지 사업환경 마련을 위한 필수적 업무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뉴빌리티를 포함해 약 20개사의 글로벌 스타트업이 UP 프로그램 커뮤니티 멤버로 선정됐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수익성 중심의 영업과 해외거점 확대를 통한 신규 물량 유치, 시의적절한 투자 지속하여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한진이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상승한 32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역시 9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했다. 3분기 매출액은 6,931억 원을, 누계 매출액은 2조 6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량 감소와 투자비용 증가 및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하였으나,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원가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안정적인 성장세로 돌입하였고, 3분기 역시 택배사업의 신규 물량 유치와 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고한 실적 유지,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 신규 유치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택배사업은 전략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함께 ’11번가 슈팅배송’, ’네이버 도착보장’과 같은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화 배송 서비스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당일배송 등 라스트마일 서비스 차별화 및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자동화 설비
라스트마일 솔루션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너리브릿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포스트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포스트팁스는 팁스의 우수 졸업 기업 중에서도 4년 이내에 성공 판정을 받고 사업화 및 스켈일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상위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바이너리브릿지는 자체 개발한 AI 배송 최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핑퐁 퀵서비스와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핑퐁 퀵서비스는 개인, 기업 고객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주문, 정산 관리 시스템과 정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핑퐁 당일배송은 이커머스 사업자들을 위한 라스트마일 솔루션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낮 3시까지 완료된 주문을 평균 6시간 이내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임은선 바이너리브릿지 대표는 “이번 포스트팁스 선정을 통해 도심형 물류 인프라 확대와 AI 배차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한 배송 효율성 증대를 토대로 물류 산업의 비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통상 2~3일이 소요되던 기존의 물류를 대체하는 1일 물류권의 보편화를 이뤄가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엑셀·SQL·RPA 융합한 ‘ESR 솔루션’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하겠다” 이지오피스가 이번 SCM FAIR 2023 전시장에서 업무 자동화 실현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지오피스는 실무 중심 데이터베이스(DB)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는 업체로, 엑셀(Excel)·SQL·RPA를 하나로 통합한 ESR 솔루션을 대표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 연구용 시약을 수입·유통하는 ‘이지켐텍’을 통해 DB 기반 업무 자동화 기술을 지속 개선해왔다. 이지오피스 관계자는 “발주·수입 신고·통관·납품 등 업무 프로세스를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완수하도록 돕는 기술”이라며 ESR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지오피스 ESR 솔루션은 현재 회계
고전압 설비서 부분 방전·압축공기 및 가스 누출·기계적 진동 등 탐지 아이엠피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초음파 음향 카메라 ‘FLUKE-ii910’를 부스에 전시하고 유지보수 및 사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아이엠피티는 전기 전자 계측장비, 생산 설비, 검사 장비 등을 다루는 기업으로, 미국 계측 솔루션 기업 ‘플루크(Fluke)’사 국내 대리점이다. 설비·에너지·예방 관리 등 영역에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계측장비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엠피티가 전시장 부스에 내놓은 FLUKE-ii910은 변압기·개폐기·애자·절연체 등 고전압 전력 설비에서 부분 방전
고속 물류 공정에서 활약하는 DATAMAN 380 및 580 소개 코그넥스가 킨텍스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선보이며 물류 분야 풀필먼트에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코그넥스는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제조 자동화에 기여하기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비전 시스템, 소프트웨어, 산업용 센서, 산업용 바코드 판독기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코그넥스 솔루션은 산업 공정 내 결함 감지, 생산 라인 모니터링, 부품 추적, 로봇 안내, 분류 및 식별 등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그넥스가 이번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 부스에서 참관객에게 내보인 솔루션은 고속 물류
터치 패널 이식한 이동식 랩핑 로봇으로 참관객 이목 집중 이타코리아가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이동식 랩핑 로봇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참관객은 전시장 부스를 통해 랩핑 로봇의 움직임을 경험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타코리아는 이탈리아 스트래핑 도구 제조업체 ITATOOLS SRL의 한국 지사로, 산업용 포장 결속기(Strapping Tools)를 수입하고, 판매·사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타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동식 랩핑 로봇은 접이식 랩핑 기둥, 파렛트 높이 감지센서, AGM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또 8~10시간의 충전을 통해 200회의 랩핑이 가능하다. 이타코리아 이동식 랩핑
부스 통해 설비 및 자제 전용 이동 옥외 AGV 솔루션 설명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달 6일부터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이 진행되는 사흘간 전시회 부스에서 자사 옥외 무인 운반 시스템(AGV) 솔루션을 내놨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삼이코포레이션은 스페인 자동화 솔루션 업체 DTA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삼이코포레이션이 이번에 설명한 솔루션은 산업용 코일·설비 자재·대형 산업 부품 등을 나르는 옥외 AGV ‘RHINO’·’T-REX’·’DOLPHIN’이다. RHINO는 전기형 이동 카트로, 1~70톤가량의 적재물을 대상으로 이동 임무를 수행한다. T-REX는 대형 및 대규모 적재물을 처리하는 AGV인데, 경유(Diesel Fuel)용과 전기용으로 동력원
신발·보호장구·의류·의료기기 등 사용 대상품별 살균 탈취 건조기 라인업 공개 크렌즈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서 올해 출시한 10세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을 부스에 설치해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크렌즈는 지난 2003년부터 살균·탈취·건조 등 기능을 담은 디바이스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공기유로 음압, 밀폐형 독립 순환, 정화 필터 등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했다. 또 최근에는 친환경 멀티 강판, 분리형 전장 시스템, 도어 안전 시스템 등을 담아 디자인·편의성·안전성 측면에서 보강이 이뤄졌다. 크렌즈가 이번 전시회에서 내놓은 살균 탈취 건조기 5종은
건 스캐너·글러브 스캐너 선보여 알터솔루션이 SCM FAIR 2023 전시회 부스에 건 스캐너 및 글러브 스캐너 등 바코드 인식 기술을 전시했다. 부스에서는 간단한 제품 시연도 가능하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알터솔루션은 미국 솔루션 업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스캐너 솔루션을 이번 전시회에 가지고 나왔다. 두 가지 형태의 스캐너 제품인데, 건 스캐너와 글러브 스캐너 등 휴대용 스캐너 2종이 이에 해당된다. 건 스캐너는 바코드 스캔 엔진을 탑재한 휴대용 스캐너로, 주로 공항·관광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알터솔루션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여권 내 광학 문자 인식(OCR) 코드를 인식해 여권 정보를 읽어낼 수 있다. 공항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비교적 많
기존 포장재 에어 완충제·페이어랩부터 최신 포장재 에어튜브·엠포싱 및 특수 페이퍼랩까지 이패키징이 SCM FAIR 2023에 참가해 포장재 혁신을 참관객에게 내다보였다. 이패키징 관계자는 “포장 영역은 최근 기술 융합을 통해 변화하는 물류 시장에서 하나의 축으로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포장재 역할을 소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이패키징은 물류센터 포장재를 다루는 업체로, 에어 완충제, 스트레치 필름, 박스테이프, 박스레치, 코너 크립 등을 국내 물류 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포장 솔루션을 시장에 지속 제안하면서 차별화된 포장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패키징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포장재 제품은 기존에 업계에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부스서 접촉 센서·터치 디스플레이 적용한 랩핑 로봇 시연 명신물산이 ‘제3회 유통 물류 공급망 산업전(SCM FAIR 2023)’에 참가해 랩핑 로봇을 선보여 참관객 관심을 집중시켰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명신물산은 산업 내 각 현장 환경 개선을 위해 접촉 방지 센서 등 안전 장치와 터치식 디스플레이가 이식된 랩핑 로봇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명신물산 랩핑 로봇은 각종 물품을 포장하는 데 활용된다. 명신물산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랩핑 로봇 ‘R4’를 개선한 ‘R4+’를 소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팩 엑스포 인터내셔널 2023(PACK EXPO International 2023)’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정식 출시한 제품이
부스 통해 택배 물품 보관, 상품 일괄 결제 솔루션 소개 누리디에스엠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SCM FAIR 2023 전시회 부스에서 택배 보관 및 수거, 상품 결제 등에 활용되는 자동화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세 번째 개최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KINTEX)에서 ‘From manufacturing to logistics, All for SCM’를 슬로건으로, 퍼스트마일부터 라스트마일까지 제조·유통·물류 전주기에 활용되는 디지털 제조·스마트 물류·유통 기술·소프트웨어 플랫폼·장비 및 설비 등을 다룬다. 누리디에스엠 관계자는 전시회 부스에서 양 기기를 시연했는데, 그 과정에서 “올해 출시된 해당 제품은 물류·상업 자동화에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단에서 하단으로 물품을 내려놓는 형태의 기기는 특히 상업 분야 물품 결제 영역에서 활약 가능하다. 사용자는 터치 화면을 통해 구입할 물품을 내려놓고, 기기가 RFID 기술을 통해 물품의 가격을 인식한 후 결제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기기 정면을 통해 물품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