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총 200개가 넘는 기업 지원...참여 수요기업의 33%가 우수사례 선정 크라우드웍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크라우드웍스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사업 수행 역량과 데이터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2024년까지 총 200개가 넘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참여 수요기업의 33%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IT, 금융, 에듀테크, 자율주행 등 전 산업분야 550개 이상 기업에 다양한 데이터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산업별 맞춤형 데이터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 기업당 최대 4500만원 상당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라우드웍스는 수요기업에게 데이터 설계부터 수집, 생성,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담 데이터 PM이 배정돼 프로젝트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한국판 뉴딜 주요 사업 추진계획 정부가 5월 1,241억원 규모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녹색산업을 이끌 그린뉴딜 유망 기업을 새롭게 지정하고, 고교 취업 연계 장려금 신청자 모집도 진행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5월 한국판 뉴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데이터 바우처 사업 지원 예산은 1,241억원이다. 중소기업들의 첨단제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 개발사업' 대상 기업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도 선정한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유망 녹색 기업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 기업 30곳을 새롭게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해양 부유 쓰레기를 선상에서 처리하기 위한 핵심 모듈 개발 사업 추진 연구기관을 지정한다. 휴먼뉴딜의 경우 고교 졸업 이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하는 고졸 취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설명회를 진행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