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솔루션-행복나눔재단-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관광공사 맞손 스트레스솔루션이 제주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확장을 위해 3개 기관과 손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트레스솔루션·행복나눔재단·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관광공사 간 협업을 위한 활동으로, 제주 웰니스 관광 활성화 및 소셜벤처 테스트베드 확장을 위해 체결됐다. 네 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레스솔루션 숙면 서비스 ‘힐링비트’와 관광상품을 결합한 ‘스트레스 제로 킹 선발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힐링비트는 심박동수 및 심전도 파형을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 음원을 제공해 스트레스 완화 및 수면 질·집중력 향상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제로 킹 선발대회는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고취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로, 오는 10월 제주 서귀포시 소재 ‘치유의 숲’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대회에서는 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참가자 ‘스트레스 제로 킹’과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참가자 ‘스트레스 킹’을 가린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네 개 기관이 함께 제주 웰니스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손잡는 의미”라며 “스트레스솔루션은 앞으로 모든
[헬로티] ▲이스트소프트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전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팩트창업본부 김성근 본부장, 이스트소프트 서성민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창업허브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이스트소프트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을 기반으로 성장 중인 우수한 기술 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협력하게 된다. 국내 과학기술의 중점 도시인 대전광역시에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을 포함해 30개에 달하는 정부출연연구소와 35개의 대기업 산하 연구소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기업의 창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회사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보안, 커머스 분야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기술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이스트소프트와 협력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크레모텍, 망고슬래브, 솔티드벤처, 네오펙트 등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행사 50주년을 맞는 CES에는 150여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수천여종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이 중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들 중 각 부문별 최고 점수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에는 35개 제품이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CES 행사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매년 CES에 전시된 제품들을 28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공학적 특성 디자인 제품 기능 사용자가치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크레모텍’은 자체 개발한 레이저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용 레이저 스마트빔’를 개발하여 ‘홈 AV 기기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