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기상청,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등 소개
[첨단 헬로티] 기상청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 기상자료 개발 포털,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날씨마루’, 날씨제보 앱 등을 소개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서비스는 기상기후 빅데이터와 타 분야 빅데이터 간의 융합 분석과 통찰을 통해 날씨의 영향을 고려한 과학적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 서비스는 11대 농작물 생육시기별 극한 기상정보, 36종 농작물의 주산지 기상정보와 농작물 생산량 예측 서비스를 통해 농산물 유통․수급 조절 의사결정의 과학적 영농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상기후 빅데이터란 방대한 규모에 유통 속도가 빠른 날씨 데이터는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다양한 가지츨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공공 빅데이터를 가리킨다. 또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날씨마루’는 스타트업, 1인 기업 대학, 일반인 등 날씨 빅데이터를 누구나 손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