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Hexagon)의 제조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유연한 측정을 위한 전례 없는 기능으로 광범위한 제조 검사 장치를 보완하는 새로운 휴대용 3D 스캐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헥사곤 최초의 휴대용 3D 스캐닝 장치인 이 제품은 엔지니어와 제조 담당자가 공장 벽 안팎의 다양한 환경에서 필요한 것을 쉽게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가지 새로운 휴대용 장치인 ATLASCAN Max와 MARVELSCAN은 자동차, 철도, 산업 장비 및 일반 제조 분야는 물론 제조 외의 유산 및 복원 프로젝트 등 기존에 계측이 사용되지 않았던 광범위한 검사 환경에서 부품을 측정하는 데 이상적이다. 휴대성이 뛰어난 새로운 3D 스캐너는 핸드헬드 및 자동화된 품질 검사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요구에 적합하다. 헥사곤의 휴대용 측정 장치 총괄 매니저인 Pirmin Bitzi는 “오늘날 제조 및 엔지니어링 팀은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최신 3D 스캔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 즉, 거의 모든 사람이 위치에 관계없이 계측 등급의 부품 스캔을 수행해야 할 수 있다"며 “당사의 첫 휴대용 3D 스캐너를 사용하면 고객은 고정 장치나 환경 조건에 대한 걱정 없이 부품을 디지털
크레아폼이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에서 자사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을 선보였다. 크레아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휴대용 핸드헬드(Hand held) 3D 스캐너 'HandySCAN3D'와 'Go!SCAN3D' 등 다양한 스캐너 제품군을 선보였다. 3D 스캐너는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취득하는 장비로, 가상 공간에 실제 물건의 형상 데이터를 똑같이 구현하려고 할 때 쓰인다. 제조 현장에선 생산된 부품이나 제품이 정확한 치수로 제작이 됐는지 점검하는 검사 공정과 역설계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 자동차, 항공, 선박 등, 활용되는 산업 분야는 다양하다. 크레아폼 관계자는 전시회장 부스에서 휴대용 3D 스캐너 HandySCAN3D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부품을 스캔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였다. 휴대성과 정확성을 갖춘 HandySCAN3D는 ▲고품질 스캐닝을 위한 고성능 옵틱 ▲측정물 안쪽 좁고 깊은 부분의 원활한 스캐닝을 위한 싱글 레이저 라인 ▲고해상도 스캐닝을 위한 블루 레이저 테크놀로지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컬러 인디케이터 ▲소프트웨어
크레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휴대용 핸드헬드 3D 화이트라이트 스캐너 ‘Go!SCAN SPARK’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크레아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휴대용 3D 스캐너 ‘Go!SCAN SPARK’는 빠른 스캔 속도와 손쉬운 사용을 특징으로, 다양한 크기와 복잡한 형상도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스캔데이터를 3D 모델링 소프트웨어에서 활용하여 고객의 제품 개발 및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Go!SCAN SPARK는 빠른 스캐닝 속도로 대부분의 측정물을 몇 분 안에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 데이터는 역설계 및 3D 프린팅 소프트웨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하다. 크레아텍 관계자는 “Go!SCAN SPARK는 사용자 숙련도와 관계없이 다양한 크기의 측정물을 스캔할 수 있으며 스캔하는 동안 스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