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돌아오면서 체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상에서 접근하기 쉬우며 운동 효과가 입증된 러닝이 큰 인기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러닝을 하는 러닝 크루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지자체에서도 러닝 크루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러닝은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 철저한 준비 운동과 올바른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 러닝 시 지열과 땀으로 인해 물집이 잡히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인해 발목 부상 위험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면서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고기능성 신발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고기능성 소재 중 하나인 고어텍스는 투습성은 물론,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갑작스러운 우천 시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면서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고어텍스 신발들을 소개한다. 나이키의 '페가수스 트레일 4 GORE-TEX'는 도로와 산길 등을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는 트레일 러닝화 제품이다. 나이키 리액트 기술이 구현된 경량 폼을 신발 전체적으로 적용해
올해 장마철은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비가 그쳐도 지면에 물기가 남아있어 미끄러지기 쉽고 불안정한 접지로 부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예고에 없던 비가 갑작스럽게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산행, 트레일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하기 좋은 신발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살로몬, 알트라, 호카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보인 장마철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신발 제품을 소개한다.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FL 2 GTX'는 트레일 러닝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환경을 생각한 100% 재생 폴리에스터 메쉬가 적용되어 유연하며 레이싱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핏이 특징이다. 또한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안정성과 접지력을 제공한다. 살로몬의 '펄사 트레일 GTX'는 추진력을 더해주는 소재를 적용해 활동적인 착화감이 특징이다. 아웃솔에 올 테레인 콘타그립이 적용됐으며 끈 대신 스트링으로 품 조절이 가능해 착용하기 쉽다. 폐PET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