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스마트 인재 양성 전면에 나서...실무 중심 로봇 교육 및 현장 실습 전개 로봇 교육 투자 확대, 교육생 취업 연계 등 강화 기대...산·학 협력 모델 제시 브릴스와 수원 소재 한봄고등학교가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브릴스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개최한 업무협약(MOU) 현장에서 한봄고등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 첨단 로봇 솔루션을 시연했다. 여기에 ‘2025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성과관리위원회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양 기관의 협약 주요 내용은 지능형 로봇 및 산업용 로봇 제어 기술 융합 교육과정 개발 추진이다. 또한 산업 인력 양성 및 고용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사업 멘토링, 취업 연계 현장 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분야 핵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브릴스는 로봇 제어 시스템, 자율주행 플랫폼, 산업 자동화 솔루션 등 독자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를 활용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와 인력 양성에 힘
[첨단 헬로티] 한봄고등학교 내 3D 프린팅 교육실 구축 위해 3D 프린팅 전문기업으로서 컨설팅 제공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봄고등학교와 3D 프린팅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봄고등학교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스마트제어과, 시각디자인과, 캐릭터창작과, 빅데이터정보과, 뷰티아트과 등의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2D&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한봄고등학교와 3D 프린팅 전문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한봄고등학교 내 3D 프린팅 교육실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 유망 학과인 스마트제어과의 교육을 위한 전문적이고 쾌적한 3D 프린팅 교육 환경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봄고등학교에는 신도리코의 ‘3DWOX 2X’가 공급됐다. 이 제품은 가로 228mm, 세로 200mm, 높이 300mm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2개의 노즐, 2개의 카트리지로 조형물에 2가지 색상을 함께 출력하거나 2가지 소재를 혼합해 출력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