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이문환 회장)는 아프리카 지역 ICT 발전을 위한 공동체인 ‘Smart Africa Alliance(SAA, Hamadoun Toure 사무총장)’와 업무 제휴를 맺고 양국 클라우드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KACI-스마트 아프리카-한글과컴퓨터 간 3자 체결로 이뤄졌다. 한컴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KCAI는 전했다. SAA는 르완다,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내 15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ITU, ATU 등 9개 회원기관(국제기구) 및 에릭슨, 화웨이, 인텔 등 7개사 회원기관(민간부문)이 아프리카 ICT 기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사업기회의 공유를 목적으로 TAS 2013년 행사 이후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및 한국-아프리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양국의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아프리카 시장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전을 통해 큰
[첨단 헬로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이문환 회장)와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황규연 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정보화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산단 입주 기업 대상 ▲클라우드 관련 교육 지원,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클라우드 도입·이용 촉진 등 클라우드 기반의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를 위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문식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은 “제조, 임가공,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산단 입주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과 미래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부회장은 “클라우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으로, 클라우드의 진정한 가치는 비즈니스 민첩성 확보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회원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확산과 산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산업단지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