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너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과 제품별 환경영향평가 솔루션의 화이트라벨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리너리는 전과정 환경영향평가, 탄소회계, ESG 공시대응 기능까지 포함한 플랫폼을 개발해 KMAC에 제공한다. 그리너리의 LCA시스템은 제품 생애주기별 환경영향평가와 공정별 탄소 배출량을 관리할 수 있는 LCA(Life Cycle Assessment) 솔루션이다. 공정흐름도 기능으로 정확한 LCA를 도출할 수 있고 각 공정별로 탄소 감축 및 효율화 요소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의 환경규제 담당자는 탄소발자국, 자원소비 등 환경영향 지표를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다. 내년에는 사업장별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탄소회계, ESG 공시대응을 위한 기능도 탑재한다. 그리너리는 KMAC과의 화이트라벨링 협력을 통해 환경시스템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KMAC는 DX, 에너지, ESG, 스마트PI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역량을 갖춘 경영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솔루션 기반 컨설팅 사업을 최근 적극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그리너리와 KMAC이 보유한 환경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전자제품 AS품질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5월 콜센터 부문에서 가전서비스 산업 최초로 '고객감동 콜센터' 및 '14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된데 이어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가 6일 발표한 '2023 한국서비스품질 지수(KS-SQI)'에서도 휴대전화, 가전제품, 컴퓨터 AS 품질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은 전문 평가단이 36개 산업, 145개 기업의 서비스를 분기별로 체험 및 평가해 부문별 서비스품질 1위 기업을 발표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평가에서 엔지니어의 전문성,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전제품 AS 13년, 모바일/IT AS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산업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1위 자리를 지켜온 기록을 이어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품질의 핵심 요소인 '엔지니어 CS 역량'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상담사, CS리더스 등 전문자격을 갖춘 'CS컨설턴트'가 전국 서비스센
사이버보안 지식 공유하는 보고서 무상 발간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 위한 ESG 활동 지속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3년 연속 정보보안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혁신능력을 갖추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SK쉴더스는 주주·직원·고객·사회·이미지가치 등 이번 조사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고, 우수한 보안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능력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사업부문 '인포섹'은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 침해사고전문대응팀 Top-CERT(탑서트), 전문 컨설턴트 등 업계 최대 규모인 1700여 명 이상의 전문가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연간 약 8조 건의 위협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 '시큐디움'을 자체 개발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SK쉴더스는 이러한 사이버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보안 컨설팅부터 관제, Solution/SI(System
KB국민카드는 지난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한국의 ESG 경영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에서 혁신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을 제시하고, 경영혁신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35회째 이어온 권위있는 상이다. KB국민카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퓨처나인(FUTURE9)'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선정된 기업과 협업·공동사업화를 통한 대기업, 스타트업 간 동반성장 및 상생 사례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퓨처나인은 연 1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매년 약 700여개 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KB국민카드가 보유한 각종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필두로 신규 서비스·신사업, 데이터 활용 협업을 추진한다. 올해 퓨처나인 6기 프로그램의 경우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국민카드 이외에 DB손해보험, 현대건설, 현대드림투어, 현대이지웰, KB캐피탈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으며, 별도의 투자사‧정부기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기업의
NSCI, KS-SQI 이어 KCSI 이통부문 1위 오르며 3대 고객만족도 조사 석권 SK텔레콤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25년 연속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25년 연속)와 7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23년 연속)를 기록했던 SKT는 이번 KCSI 조사의 1위 기록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고객만족도 3대 조사 이동통신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3대 조사에서 23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기록 중인 기업은 국내 산업 전체를 통틀어 SKT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KCSI에서 SKT는 고객 경험 혁신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AI를 활용한 보이스 피싱 예방 등 고객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등이 높이 평가 받아, 지난해와 비교해 1.2점 상승한 역대 최고 점수인 86.3점을 기록하며 다른 업체들과의 격차를 2.6점차로 확대했다. SK ICT패밀리 회사들도 이번 KCSI조사에서 다수 1위를 기록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초고속인터넷에서 단독 1위를, SK텔링크는 국제전화 부문 8년 연속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11번가는 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F@ctory Alliance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 30분까지 한국제조산업의 디지털, 정보화 전환을 주제로 ‘e-F@ctory Alliance Partner Summit 2021’ 웨비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기업은 급변하는 개인화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람/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지능형 제조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해졌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제조현장의 지능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e-F@ctory Alliance Partner Summit 2021’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12일에 진행되는 웨비나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후지사와 마사히로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오진영 부사장의 ESG 경영과 e-F@ctory Alliance ▲미쓰비시전기 FA해외사업부 스기야마 하지메 그룹장이 전하는 DX 최신 동향 ▲글로벌 e-F@ctory Alliance 동향 ▲한국 e-F@ctory Alliance 활동 현황 및 계획 보고 발표로 진행된다. 본 웨비나는 오는 12일 10시 30분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