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재양성 및 교육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 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월) 오후 3시 광운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관 2층에서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산업사회의 새로운 신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정보교환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이병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가 집단이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에게 경영학 지식을 교육하고 암묵지 형태의 현장지식을 형식지로 전환하도록 돕는 Meister MBA과정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금형기술사회에서 추천한 역량 있는 분을 겸임교수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Meister MBA과정 개설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기술자에게 경영 관련 체계적인 지식을 교육한다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내
[첨단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22일(금) 제23차 정기총회를 수원시 인근 라비돌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후원사 대표, 금형업계 관계자, 금형기술사 회원등 17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일정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19년 활동 및 결산 보고, 2020년 예산안 계획보고, 신입기술사에 대한 자격패 수여, 공로상, Best Mold Award 수여 등이 진행됐다. ▲금형기술사회 정기총회 단체사진 2부에서는 초청강연 및 명예기술사 위촉, 특별회원 자격패 수여, 석식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로상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중학 前 금형기술사회 회장, 안종호 상무이사, 이정원 사무국장, 김봉래 기술사, 호남지부가 수상했고, Best Mold Award에는 금형기술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외협력이사 장준수 LG전자 연구위원이 상금과 함께 수상했다. 한국금형산업 발전에 공헌을 인정받은 前 서울과학기술대 류제구 교수 등 여섯 명은 명예 기술사로 추대됐고, 한국금형비전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던 LG전자 백만인 금형센터장을 비롯한 후원사 대표 등 50명에게는 특별회원 자격을 수여했다.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
[첨단 헬로티] 체계적 교육 지원과 인력 수급 안정 및 기술 고도화 추구 인재 양성은 산업 발전의 핵심이자 근간이다. 이는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는 의미다. 국내 금형산업은 산업 발전을 위한 지름길을 인재 양성에서 찾았다. 이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은 정교한 기술과 그에 못지않은 열정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경 금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금형산업의 요람 지난 2017년 4월, 금형업계에 기쁜 소식이 있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전문 금형인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설립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교육원은 부지 3천 평, 건축 1천 736평 규모로 만들어진 금형 전문 교육 기관이다. 기반 구축에 132억 원이 소요된 교육원 건축 사업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금형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금형업계 관계자들은 교육원이 높은 기술 수준을 갖춘 인력 확보에 기여해 향후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원 준공식 당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인재는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며, 인재 양성은 오늘날 국내 금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필수 과제&r
[첨단 헬로티] 컨퍼런스, 포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가 간 교류 추진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금형 관련 정책, 금형 포럼, 금형기술 개발 및 교육 등 금형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단체다. 지난 1997년에 창립한 한국금형기술사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진보하는 금형 기술을 주목하며, 산학연 사이에 유기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을 만나 임기 내 진행됐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Q.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장으로 추대되신 계기는 무엇인지요? A. 금형과 인연을 맺게 된 시간이 벌써 40년 가까이 돼 가는군요. 지난 2015년, 기술사회에 소속된 회원들이 저를 추천해 금형기술사회장에 취임하게 됐습니다. 회장 추천을 받게 된 저변에는 제가 담당했던 금형 관련 활동이 있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제도 개발, 출제 기준 설정 및 채점, NCS 제작 등의 과정에 참여했죠. 그리고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보니 금형인 양성에 대한 공로도 인정해주신 듯합니다. Q. 2018년 금형기술사회에서 진행한 주요 활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회장에 취임한 이후, 새로운 활동을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중 ‘프리미엄
▲2018년 동계 세미나 및 제22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일동 [첨단 헬로티] (사)한국금형기술사회는 2018년 12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에 걸쳐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2018년 동계 세미나 및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실시한 사업과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양적인 면에서 한국금형기술사 회원수가 230명을 돌파한 해이기도 하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정명환 이사의 조합소개와 함께 교육 기자재를 견학했다. 정명환 이사는 "금형기술교육원은 금형 인력 양성 및 향상을 위해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금형설계(CAD), 가공실습(머시닝센터, CNC선반, 와이어가공, 방전가공)을 재직자, 재학생(대학교, 특성화고),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장 견학 후 주제발표에서 한국금형기술사회 명예회장이신 박균명 기술사는 '엔지니어의 인생 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엔지니어로써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어서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에 참여한 참가자 일동.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26과 27일 양일간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가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개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산‧학‧연의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올해는 2018 한국금형비전포럼 행사를 후원해 주신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박상오 회장과 LG전자 백만인 센터장을 포함한 후원사 임직원과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남권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지성정밀㈜, ㈜임팩트솔루션, ㈜조일에서 후원했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형산업 선진국들은 설계, 가공, 측정을 IT산업과 접목된 융합기술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기술
(사)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유중학)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에 걸쳐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금형기술컨퍼런스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행사로 산‧학‧연의 금형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10월26일부터 양일간 경남 창원 경남테크노파크 지능기계‧소재부품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금형기술컨퍼런스에서 유중학 회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박상오 회장과 LG전자 백만인 센터장을 포함한 지성정밀, 임팩트솔루션, 조일 등 후원사 임직원과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형산업 선진국들은 설계, 가공, 측정을 IT산업과 접목된 융합기술로 전환하는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및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기술
[첨단 헬로티]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제4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금형인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지성정밀(주),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주), (주)조일이 후원한다. 26일 개최하는 제4회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경남 테크노파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사)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의 후원사, 후원기관 대표 및 임원진, 기타 공식 초청자에 한한다. 26일에는 금형 관련 세미나가 진행된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주) 박남주 대표의 '박판 성형해석', (사)한국금형기술사회 권경도 기술사의 ‘IT 및 전기전자부품 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등의 발표 연사가 준비돼있다. 27일에는 한국금형기술사회장배 제4회 금형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 컨트리클럽이며, 조편성 명단은 당일 별도로 안내한다. 참가신청 : 10/5일(금) 까지, 참가신청서 작성하여 mp@moldpe.or.kr로 제출 문의 : 사무국 류인숙 실장 032-672-4611
[첨단 헬로티] 지난달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 발표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제8회 광주국제금형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금형기술전문가 및 금형업체,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에 모인 각 분야 최고의 금형기술전문가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유중학 회장)는 지난달 20일 지난달 20일 자동차, 에너지, 광·나노 산업분야을 지역특화산업으로 기술선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KDJ CENTER)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21년째 이어오는 금형비전포럼은 각 분야 최고의 금형기술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써, 금형산업 관련 종사자 및 대학, 유관기관과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친목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로서 4차 산업혁명의 스타트 라인에 선 현시점에서 제조업의 경쟁력
[첨단 헬로티] (사)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유중학)는 오는 6월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홀 전시관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8)을 개최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금형공업협동조합, ㈜첨단이 주최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은 국내 제조업의 모든 엔지니어와 실무자의 기술향상을 목적으로 공학이론과 실무기술이 녹아 있는 최신기술을 발표하는 자리로써,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신금형기술동향, 응용기술현황 및 발전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사)한국금형기술사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하여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교류 뿐만 아니라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수준 높은 금형지식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은 초청강연과 신기술소개, 사출금형 및 프레스금형 세미나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초청강연으로 ㈜이토제작소 이토 스미오 회장이 ‘일본의 최신 금형기술동향’에 대해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1일, 2일 이틀간에 걸쳐 대구광역시 소재 팔공산온천관광 호텔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22명의 금형기술사가 배출되어 선배 기술사들과 인사의 시간도 마련됐으며, 서상구, 김부태 기술사의 섹소폰 협연으로 생산현장에서 혁신의 선봉에 서서 일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잊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 실적 보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금형기술 발전에 공이 큰 황규복 기술사가 ‘Best Mold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화신테크를 방문했다. 화신테크는 전세계 45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자동차용 프레스 금형 설계 및 제작 전문업체로서, 1985년 회사 설립 이후 신기술 개발, 첨단설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외 자동차 금형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형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화신테크의 정재형 회장은 "일본의 큰 금형기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우진플라임, 핫몰드엔지니어링이 후원하는 ‘제3회 금형기술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20, 21일 이틀간에 걸쳐 충북 보은에 위치한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개최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금형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 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도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 한국금형비전포럼 후원사의 임직원 및 기술교육원 학생을 포함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진플라임 부설연구소 전윤선 소장의 ‘MuCell & WIT 제어기술’, 민성기 기술사의 ‘휨, 변형 없는 경량화 사출성형공법 개발’, 핫몰드엔지니어링 노현수 상무의 ‘Hot Runner 기술과 엔프라 수지 적용 기술’에 대한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된 신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행사 장소와 숙식 등을 지원해온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6월 27일 금형산업의 중심지인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기술사들, 금형산업 관계자, 연구소,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은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의 축사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각 분야의 금형기술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금형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포럼 주제는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로,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뿌리기술인 금형의 중요성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기조 강연은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이 ‘4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 있던 사무국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금형센터로 이전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이전을 발판으로 금형비전포럼 개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금형기술컨퍼런스, 산학연 교류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금형기술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금형기술사들의 전문화된 Know-How를 금형과 관련된 산·학·연에 종사하시는 금형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금형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첨단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7일에는 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협동조합, 한국금형산업진흥원, 첨단이 주최하고,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지난 12월 9, 10일 이틀간 전북 고창 소재 석정힐 호텔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유중학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금형기술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2016년도에는 금형기술사 16명이 새롭게 배출되었으며, 이날 총회에서 선배 기술사들과의 따뜻한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 실적 보고, 2017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적극적인 행사 참여 및 한 해 동안 금형기술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이세운 기술사가 ‘Best Mold Award’를 수상하여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2016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현 회장인 유중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참석자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연임이 확정됐다. 앞으로 유중학 회장은 2017년 1월부터 2년 동안 한국금형기술사회 제11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광주 소재 하이테크 금형센터와 피스템코 금형공장을 시찰했다. 하이테크 금형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 322억원을 투자해 평동산단 내 16,536㎡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