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2026년 보안 산업에 영향을 미칠 5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는 매년 보안 기술 동향을 전망해 왔으며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흐름의 등장보다는 기존 트렌드가 진화하고 깊어지는 방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AI와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 디바이스 연산 성능 강화, 통신 기술 발전은 2026년에도 보안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체는 특히 IT 부서가 물리 보안 기술 도입과 구매 의사결정에 깊이 관여하게 된 점을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에 따라 물리 보안팀과 IT 부서 간 협업은 필수가 됐으며 이러한 환경 변화는 2026년 보안 기술 트렌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엑시스가 제시한 첫 번째 트렌드는 ‘에코시스템 중심 의사결정 강화’다. 보안 기술 도입 과정에서 개별 제품이나 기능보다 어떤 솔루션 에코시스템에 합류할 것인지가 우선 고려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카메라, 센서,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장비의 연동성과 설정, 관리, 확장성을 통합적으로 확보하고 제품 수명주기 관리와 장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 주요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선도 기업 콩가텍(congatec)은 자사의 COM 익스프레스(COM Express) 콤팩트 타입 6 모듈 ‘conga-TC675r’이 극한의 온도, 습도, 충격, 진동 환경을 평가하는 IEC 60068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콩가텍은 conga-TC675r이 미션 크리티컬 산업 환경에서도 신뢰성 있는 작동 성능을 보장함을 입증했다. 특히 진동 및 충격 내구성 측면에서 철도 표준 IEC 61373 카테고리 2 기준을 초과 달성해, 가장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conga-TC675r은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랩터 레이크(Raptor Lake) 기반의 콤팩트 임베디드 모듈로, 영하 40도부터 영상 85도까지의 확장 온도 범위와 인밴드 ECC(IBECC)를 갖춘 솔더링 방식의 RAM을 지원한다. 또한 10~85% 습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해 자율주행차, 자율주행로봇(AMR), 산업용 IoT, 지상 설비, 주요 인프라 등 극한 환경에서의 내구성이 입증됐다. 이 제품은 고성능 P코어와 고효율 E코어를 결합한 인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