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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AIM, 대표 이지혜)이 한국과 미국에 이용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 ‘하우스 오브 에임(House of AIM)’을 열고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에임은 올해 별도 법인 에임앤컴퍼니(대표 전종일)를 설립하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으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 이 중 일부를 ‘스픽이지(Speakeasy)’ 콘셉트의 커뮤니티 라운지로 조성해, 에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공간은 현재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며, 금융 교육과 세미나가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에임’은 단순한 고객 라운지를 넘어 투자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금융 커뮤니티 허브로 운영된다. 에임은 주 1~2회 정기 금융교육 세션을 열고, 자체 제작한 교육형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의 금융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자산관리 서비스를 넘어, 투자 학습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참여형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미국 뉴욕 오피스에는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스테이형 커뮤니티 라운지’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머물며 교류할 수 있는 숙박형 커뮤니티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