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상업·관광 교류 새로운 교두보 구축 김승현 대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만들 것” 지난 10일 중국 산둥성 린이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한중 상업·문화·관광 교류 협력회’에서 하얀뿔미디어 김승현 대표가 린이시 상업·문화·관광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이번 회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제3회 린의상성 국제바이어대회의 주요 행사로, 양국 간 경제·무역·문화·관광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과 한국의 주요 기관 및 기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장허추 경제영사와 실무 담당관 웬채영이 직접 린이를 방문해 의미를 더했으며, 중국 측에서는 린이시정협 고스성 부주석(린이시 문화관광국 국장), 장이강 린이시문련 부주석, 리해민 린이시상무국 부주임 등 지방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린이시 문화관광국과 쇼핑몰 관리기관, 지역 상인단체 및 양국 문화관광 기업, 여행사, 바이어 등 다양한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실질적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승현 대표의 홍보대사 임명식이었다. 김 대표는 린이시의 상업 및 문화관광 진흥을 이끌 민간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려 韓 바이어로 초청된 하얀뿔미디어, 크로스보더 전략 강화 하얀뿔미디어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린이상성 국제바이어대회’에 한국 바이어로 초청돼 참관한다. 이번 행사는 린이시가 주최하고 린이시 상무국이 주관하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교류 확대와 지역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총 7개의 핵심 전시구와 4개의 특색 전시구, 그리고 올해 신설된 디지털 체험 전시구로 구성됐다. 핵심 전시구에는 △수공구 △철물 △소형 농기구 및 운반 수단 △소상품 △원림기계 △건축자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린이시의 주력 수출 산업이 포함돼 있다. 특색 전시구에서는 린이 특산품과 디지털 무역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참가자와 바이어 간의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중국 대집(大集)’ 디지털 무역 종합 서비스 플랫폼 체험 구역이 처음으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크로스보더 라이브 커머스, 스마트 창고 등 디지털 무역의 최신 성과가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현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전통 제조업과
하얀뿔미디어, 2개 부스 운영하며 실질적 협업기회 창출 한국 진출 패키지·위기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안착 지원 하얀뿔미디어(대표 김승현)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칭다오 국제전시센터 홍도관에서 열리는 ‘2025 중국국제소비전자박람회(CICE 2025)’에 참가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소비전자 전문 전시회 중 하나인 CICE는 전 세계 IT·가전·스마트기기 기업들이 집결하는 글로벌 무대다. 올해는 약 30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얀뿔미디어는 이번 전시에 2개 부스를 마련해 △한국 PR 진출 패키지 △한국 미디어 네트워크 플랫폼 △위기관리 PR 솔루션 등 주요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 PR 진출 패키지’는 외국 기업이 한국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언론 홍보, 브랜드 이미지 구축,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다. 이는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장 적응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위기관리 PR 솔루션’은 실시간 이슈 대응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매뉴얼을 결합해 브랜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