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신제품 철도경찰 로봇 ‘네오(퓨로-P)’를 포함해 안내서비스로봇 ‘퓨로-D’, 의료협진로봇 ‘퓨로-M’ 그리고 치매케어로봇 ‘강아지’ 등 다양한 AI 로봇을 선보인다. 2018 로보월드의 ‘로봇산업진흥원 홍보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네오’는 국내 최초의 철도치안, 방범로봇이다. 산업부의 2018년도 시장 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의 일환인 ‘경찰로봇을 이용한 철도보안정보화 시스템 구축 및 보급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주관하고 퓨처로봇이 개발에 참여했다. ▲퓨처로봇의 철도경찰 로봇 ‘네오(퓨로-P)’ 네오는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협업을 통해 철도역사의 치안과 방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철도보안정보센터(RSC)와 연계하여 철도시설 및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안전 정보 서비스를 제공, 철도 역사 내 취약 지역 방범 순찰 및 위험물체에 대한 영상, 사진 등 현장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국내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과 협력해 미래형 로봇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퓨처로봇이 개발한 감성지능 로봇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인텔리전트 로봇 플랫폼(Smart INTELLIGENT Robot Platform)’은 이제 오라클이 제공하는 IaaS, PaaS 환경에서 맞춤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좌)와 오라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프랑소와 랑송이 미래형 로봇서비스 개발 협력에 대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로봇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하는 것부터, 인간-로봇간 상호작용 데이터를 첨단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보다 정교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실제 올해 개최된 글로벌 행사에 서비스로봇 퓨로(FURo-D) 30여 대를 공급한 퓨처로봇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동하여 로봇이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머신러닝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통번역, 경기 일정 업데이트, 교통∙관광 정보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