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는 엔지니어링 기반 ICT 솔루션 개발업체인 엔에스이와 OT(Operational Technology) 보안 시장의 저변 확대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의 연구소 기업으로 설립된 엔에스이는 국방, 항공, 원자력 분야에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및 형상관리솔루션과 산업제어시스템의 사이버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탐지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엔에스이가 보유한 DACS(Detection on Attacking Control System)는 제어시스템 네트워크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네트워크 경계 지점이나 취약한 지점에 설치해 비인가 된 이상 패킷을 탐지하기 위한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네트워크 이상징후 탐지시스템이다. DACS 시스템은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포티심, 포티샌드박스 제품과 연동되어 알려진 랜섬웨어, 멀웨어 등의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한 탐지와 위협 관리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포티넷의 보안 솔루션과 엔에스이의 네트워크 이상징후 탐지시스템인 DACS를 상호 연계하여 OT보안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OT보안 관련 사업 추진 시
[첨단 헬로티]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2일 새로 출시된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와 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이하 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NSS 랩의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이하 BDS) 보고서는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의 보안 효과를 평가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로, 보안 고객들이 실제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는 웹과 이메일 멀웨어를 100% 탐지하며,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 유출 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 배 이상의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throughput) 성능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TCO(총소유비용)를 구현했다. 최근 워너크라이(WannaCry)와 같은 멀웨어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에 모든 기업들은 멀웨어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지능형 위협과 제로-데이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자동화된 분석 도구와 위협 인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