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미 네트웍스(Nozomi Networks)가 포레스터 웨이브(Forrester Wave): IoT 보안 솔루션, 2025년 3분기 보고서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노조미 네트웍스는 Current Offering(현재 제공) 부문에서 평가 대상 업체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Strategy(전략)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총 23개 기준에 따라 9개 주요 IoT 보안 공급업체를 분석했다. 그 결과 노조미 네트웍스는 장치 식별 및 분류, IoT 인프라 위험 관리, 네트워크 위협 모니터링, 장치 위협 모니터링, 장치 구성 모니터링 및 관리, 위협 인텔리전스, AI 기능, 비전, 로드맵, 가격 책정 유연성 및 투명성, 지원 서비스 및 제품 등 11개 항목에서 만점(5점)을 받았다. 보고서는 "노조미의 모든 디지털 자산 보호 접근 방식은 IoT 보안을 조직 내 우선순위로 삼고자 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며, 단순히 엔드포인트 보안의 한 부문에 그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또한 포레스터는 노조미 네트웍스의 차별화된 IoT 자산 검색 기능을 강조했다. 빌딩 관리 시스템 프로토콜을 포함해 Wi-Fi, 블루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포레스터웨이브의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 2024년 4분기’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번 선정이 자사의 심층적인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와 전략, 글로벌 입지, 그리고 글로벌 고객에게 폭넓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포레스터 보고서에서 평가한 9개 글로벌 벤더의 4개 리더 업체 중 하나로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 및 전략 부문에서 2번째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자체 개발 AI 모델, 기반 모델의 폭넓은 선택권, MaaS(서비스형 모델, Model-as-a-Service) 혁신을 통해 AI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보고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핵심 인프라와 MaaS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전역의 AI를 위한 주요 모델 저장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는 “알리바바는 AI를 넘어 서버리스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개발자와 운영자 모두가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부문이 특히 돋보이는 강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패키징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