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자사의 솔루션 ‘티베로7’을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로,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찾는 회사와 솔루션 개발 파트너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번 애저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며, 클라우드 기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서 티베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티베로는 기존 온프레미스(구축형) 환경에서 입증된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애저 환경에서 티베로는 자동화된 배포 및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DB 환경을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가상 IP(VIP) 구조를 기반으로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할 수 있는 무중단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티베로의 대표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는 ‘액티브-액티브’ 이중화 구성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성능을 보장한다. TAC는 공유 디스크 기반의
티맥스티베로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DB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한 DINNO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 종합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혁신에 활용될 주요 기술력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는 현장 부스를 설치하고 DB 구현에 필요한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티베로7’(Tibero7) ▲DB 모니터링·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DB 8’(SysMasterDB 8) ▲오픈소스 기반 DBMS 플랫폼 ‘티맥스 오픈SQL’(Tmax OpenSQL) 등 자사 DB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DB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각종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003
TPC-C 벤치마크 테스트 진행...기존 대비 최고 51% 향상된 성능 확인 티맥스티베로가 인텔과 진행한 성능 최적화 테스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티맥스티베로는 해당 기술력을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에도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5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서 자사 DBMS ‘티베로7’에 대한 성능 최적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최적화 결과 검증을 위해 TPC(Transaction Procession Performance Council)-C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기존 대비 최고 51% 향상된 성능을 확인했다. TPC-C 테스트란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다. 실제 상용 환경에서 DBMS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티맥스티베로는 데이터 처리 및 고부하 작업 시 티베로7의 기술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해냈다. 티맥스티베로 이희상 사장은 “인텔과의 기술 협력으로 한층 더 향상된 수준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핵심 업무 적용 시 향상된 데이터 처리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9회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 시상식에서 '티베로(Tibero)' DBM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SW 명품대상은 우수한 상용 소프트웨어와 SaaS 제품을 개발·보급하고 국내외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서 티베로 DBMS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고가용 다중화 기술 TAC(Tibero Active Clustering)를 비롯해 20여 년 이상 축적된 우수한 제품력과 다년간 국내외 공급 실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국산 소프트웨어로 DBMS 시장을 선도하고 우리나라 상용SW 발전에 기여한 공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티베로 DMBS는 지난해 3월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DBMS '티베로7(Tibero7)'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바 있다. 이후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기업 등 클라우드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도입이 늘고 있다. 티맥스티베로의 장관상 수상은 이번이 세번째다. 앞선 2016년에는
티맥스티베로는 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티맥스티베로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상철 사장은 LG CNS에서 20년간 근무하다 지난 2020년 티맥스에 합류해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 DBMS 티베로 등 티맥스 핵심 제품에 대한 국내 비즈니스를 책임져왔다. 이후 2021년 티맥스티베로 부사장으로 승진, 공공 부문장을 맡으며 대형 정부 기관의 차세대 빅딜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 DBMS 시장에서의 티베로 확산을 이루었다. 올해 사장으로 승진하며 티맥스티베로의 수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티베로의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클라우드 최적화 DBMS인 ‘티베로7’과 오픈소스 DBMS 서비스인 ‘하이퍼SQL’ 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DBMS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 및 CSP와의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통해 해외 클라우드 시장 점유를 넓히겠다는 포부다. 이상철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국내외 모든 기업들이 필수적으로 거쳐 가야 할 관문이며, 디지털 전환의 기본은 DBMS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티맥스티베로는 다수의 클라우드 전환 레퍼런스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