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ENlighten)은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주최한 ‘RE100 우수사례 발표 및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RE100 태양광 발전소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형 RE100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도청 탄소중립경제과,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섭 엔라이튼 이사는 대전충남 지역 RE100 이행 우수사례로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태양광 도입 사례를 공유했다. 롯데케미칼은 2023년 7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에 가입하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케미칼은 국내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소 도입을 결정했다. 엔라이튼은 ▲투자 ▲공사도급 ▲관리운영 ▲RE100 사업개발 등 태양광 사업의 전 과정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엔라이튼은 지난 1월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의 주차장 및 건물 지붕에 총 63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현재 RE100 자가용 태양광 구독 방식
지난 2021년 첫 투자 이후 이번까지 총 네 차례 투자 단행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최대주주인 블랙록(BlackRock)이 기후 인프라 사업부(Climate Infrastructure)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1000억 원(약 7800만 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블랙록이 지난 2021년 8월 BEP에 첫 투자를 시작한 이후 네 번째로 단행한 투자다. BEP는 이번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태양광 포트폴리오 1GW 이상으로 확대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확대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확보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BEP는 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개발하거나 인수해서 장기간 보유·운영하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업(Renewable IPP)이다. 회사는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재생에너지 구매를 원하는 국내 주요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만 국내 여러 기업과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해 연간 총 135GWh(기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28,100가구(4인 가구 기준 월평균 전력 소비량 약 400kWh)가 1년 동안 사용할
엔라이튼(ENlighten)이 태양광 팩토링 사업을 본격화하며 시장 유동성 해결과 상생 모델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엔라이튼의 지붕태양광 팩토링 상품은 중소 및 영세 시공사의 신용을 보강해주고 건설 자금까지 한번에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이다. 이 팩토링 상품은 계약 완료 후 7 영업일 이내 건설 자금을 제공하며 금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시공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엔라이튼은 설명했다. 엔라이튼 지붕태양광 팩토링 상품은 단순히 신용 강화를 넘어 시공사들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금리로 건설자금을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엔라이튼은 지붕태양광 팩토링 사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지붕태양광 팩토링 상품 출시 이후 경기 남양주시에 59.52kW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충북 음성군에 357.12kW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지붕태양광 팩토링을 이용해 연이어 준공됐다. 추가로 연내 약 8MW 규모 사업이 추가 확정돼 있으며 연말까지 20MW 이상의 지붕태양광 팩토링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엔라이튼의 지붕태양광 팩토링 상품은 단순히 신용
해줌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해밀 주식회사 공장 및 창고 3개소 지붕 위에 총 245.2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해밀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약 60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연간 약 145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예상되며 이는 약 925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특히 해밀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건물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약 65%의 설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8년간의 정부 지원 태양광 사업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배출권 거래 할당 기업의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참여를 돕고 있다”며 “해줌은 태양광 설치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절감 및 탄소중립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는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샘 제1공장, 삼화제지 청주 공장에 자가소비형 지붕 태양광 발전소 준공 완료 엔라이튼(ENlighten)이 한샘 제1공장과 삼화제지 청주공장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한샘에 설치한 발전설비의 용량은 202kW이며, 삼화제지에 설치한 발전설비의 용량은 92.4kW로 두 발전소 모두 공장 위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붕에 설치됐다. 엔라이튼은 올해 1월 경기도 시흥시 한샘 제1공장 지붕 위에 자가용 PPA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자가용 PPA는 공장에 필요한 전기를 사용한 후 남은 전력을 한전에 판매해 정산 받는 방식이며 전기 요금 절감 효과와 동시에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샘은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 ESG 팀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RE100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연간 약 272,801kWh 재생에너지 생산과 연간 약 130t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엔라이튼은 작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시 삼화제지 청주공장 지붕 위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삼화제지는 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설비지원사업으로 70%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설
누적 연계대출액 전년比 7~8배↑ “안정적인 투자 상품 지속 선보여 투자자에게 실익·신뢰 제공할 것”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가 총 누적 연계대출액 700억 원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후 태양광 발전소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금융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투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상품 및 담보대출, 전기차 충전소 기자재 대출 등 실규 상품을 출시했다. 솔라브리지가 내놓은 투자 상품은 2~6개월의 단기 상품으로 구성됐고, 평균 수익률 연 13~16%로 비교적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평균 투자액은 약 4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계통 연계를 포함한 인허가가 완료된 사업과 함께 상환 재원이 명확한 사업만 다룸으로써 리스크 경감에 주력하고 있다. 솔라브리지 관계자는 “철저한 심사 및 리스크 관리를 모토로, 최근 6년 동안 연체율 및 부실률 0%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최근 공시에 포함된 연계대출액 중 손실률 또한 0%를 달성했다. 김태호 솔라브리지 대표는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지속 출시해 투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국 물류센터 지붕 태양광 총 7.6MW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엔라이튼(ENlighten)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총 7.6MW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제3자 간 전력거래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PPA)을 실행에 옮겼다. 지난 8월 28일 제3자 PPA 지침이 개정된 후 첫 실운전에 돌입한 PPA 사례다. 엔라이튼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RE100 및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경우 태양광 발전소의 시공뿐만 아니라 PPA 계약 자문 및 PPA 등록, 장기적인 발전소 자산관리까지 담당했다. 엔라이튼은 고객사의 전기 사용 특성과 경제성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탄소중립 이행 방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전국의 여러 물류센터와 건설된 발전소들을 최대 경제성이 나오는 형태로 계약하는 최적 경제성, 최대 이행량의 이행 방안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엔라이튼은 물류기업의 특성상 밤에 사용하는 전력량에도 제3자 PPA 균등화 정산 방식을 채택해 탄소중립양을 극대화했다. 이후 변경된 제3자 PPA 지침에 따라 PPA 계약과 PPA 등록까지
요꼬가와전기는 자회사인 요꼬가와 오스트레일리아가 몬포드 그룹으로부터 호주에서 대규모의 재생 수소 생산 복합 시설을 건설하는 유리 그린 수소 프로젝트(이하 유리)의 초기 단계(‘0단계’)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을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유리 프로젝트는 엔지 리뉴어블스와 미쓰이물산의 합작 투자 회사인 유리 오퍼레이션즈가 서호주 필바라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해당 시설의 건설은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및 시운전 회사인 테크닙에너지스와 몬포드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 시설은 18메가와트 태양광 발전소, 8메가와트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10메가와트 전해조가 구성될 예정이다. 무탄소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 시설은 연간 최대 64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수소는 야라 필라바 퍼틸라이저가 운영하는 인접한 암모니아 공장에서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기 위한 공급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YPF는 세계 최대 질소 기반 미네랄 비료 생산업체 중 하나인 야라 인터내셔널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다. 요꼬가와 오스트레일리아는 태양광 발전소, BESS, 전해조 제어를 위해 요꼬가와 그룹 계열사인 PXiSE 에너지
오비맥주가 28일 오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사의 생산 공장에서 ‘RE100 태양광 패널 설치 준공식’을 열고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맥주 생산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에 동참하고, 이를 위한 이행 수단 중 하나로 자사 생산 공장 내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공장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2.6메가와트(MW)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3.7기가와트시(GWh)에 달한다. 이는 광주공장 소비 전력의 약 11%를 대체할 수 있는 양이다. 오비맥주가 해당 전력을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하게 되면 광주공장에서는 연간 약 1709톤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기대 수명인 30년간 총 4만 9천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맥주는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이천공장과 청주공장에도 태양광 패널 설치를 완공할 계획이다. 3개 생산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이 마무리되면 연간 약 10기가와트시(GWh)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이는 오비맥주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의 11%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해줌(Haezoom)이 내달 7일 제주에서 ‘제주 태양광 발전사업자를 위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년 상반기 제주에서는 작년 한 해와 맞먹는 횟수인 130회의 출력제한이 있었다. 이러한 출력제한과 급변하는 전력시장으로 인해 제주 발전사업자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누구도 구체적인 대비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줌은 발전사업자들이 새로운 제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주 출력제한의 현황 ▲실시간 시장 및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분석 ▲입찰제도 도입에 따른 변경 사항 ▲실시간 시장 대응 전략 및 참여 혜택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9월 7일 목요일, 14시~16시에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제주도에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거나 설치 예정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해줌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및 IT 기술을 바탕으로 입찰제도와 관련된 VPP(가상발전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 또한 국내 1호로 시작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재
‘보조금, 민원, 가격 경쟁력…’ 태양광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 모두가 알고 있듯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는 깨끗하고 안전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은 설치 가격이 비싸다, 민원이 많다 등 수많은 편견, 오해와 맞서고 있다.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대표가 지난달 열린 20023 미래에너지포럼에서 태양광을 둘러싼 다양한 오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 태양광, 더운 지역에서 더 잘된다? 사막 같은 무더운 지역에서 태양광이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편견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태양광을 하기 가장 좋은 곳은 “와인을 재배하는 와이너리 같은 곳”이다. 김 대표는 “태양광 패널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온도가 너무 높은 사막 같은 곳은 발전 효율이 좋지 않다”며, “볕은 좋은데 구름은 안 끼고, 바람이 솔솔 불면서 패널을 쿨링시켜줄 수 있는 곳이 효율이 좋다”며 고지대에 위치한 미국의 콜로라도 아스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평창을 태양광 발전량이 좋은 곳으로 꼽았다. 2. 태양광, 건물 옥상에 설치하려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 산지를 깎거나 논밭을 덮어버리지 않으면서, 기존의 건축물 옥상 등에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안산, 시흥 국가산업단지에 100MW 규모 지붕 태양광 발전소 보급 계획 전기차 충전소, 전력수요관리(DR), 그린수소 보급 후,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사업(VPP)까지 확장 엔라이튼(ENlighten)이 ‘경기 산업단지 RE100 투자를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함께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은 물론 외부 기업에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17일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티센크루프머티리얼코리아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다. 엔라이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시흥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총 100MW 규모 공장 임대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할 계획이다. 엔라이튼은 산업단지 태양광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경기도 내 RE100 기업들에게 공급하는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PPA)을 추진하는 한편, 공장에 태양광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소, 전력수요관리(DR), 그린 수소를 보급하여 독보적인 에너지 IT 기술력을 기반으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 사고·문제 발생 시 능동적 원격 제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소울에너지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 고성능 차세대 원격단말장치(Remote Terminal Unit, RT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RTU는 발전소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중앙 서버로 보내는 모니터링 기기다. 이 회사는 이번 RTU 출시로 데이터의 무결성이 중요한 시점에 이번 RTU 출시로 태양광 모니터링 시장뿐만 아니라 O&M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기반을 구축했다. 2011년부터 태양광 발전 설비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22년 신재생에너지 누적 설비용량은 30,212MW로 전년대비 16.31%, 발전량은 50,657GWh로 전년대비 약 17% 이상 증가했다. 국내 전력 시장 트렌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함에 따라 계통 안정화로 변화하고 있다.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 해소에 초점을 맞춘 기술과 정책이 등장하는 이유다. 소울에너지의 10년 이상 업력과 기술 집약인 이번 RTU의 가장 큰 특징은 원격제어(web-base)다. 원격제어는 산간오지에
발전왕 비즈를 통해 이용 가능 발전소 매전량 파악 및 발전량과 매전량 차이 비교 기능 엔라이튼이 자사 발전소 관리 솔루션인 ‘발전왕 비즈’에 ‘매전량 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발전왕 비즈는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 및 운영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발전소 통합 관리 지원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시공 관리, 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전소 사업자는 발전소에 설치된 인버터와 모니터링 장비로 발전량을 파악해 예상 수익을 확인 및 판단한다. 이때 수익 기준이 되는 요소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등 전력구매처에서 계측한 ‘매전량’이다. 매전량 비교 서비스는 월·연 별로 모니터링된 발전량과 계측된 매전량의 차이를 비교해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력구매처로 송전된 발전량 중 누락된 값, 전원 대비 손실 정도 등의 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관리 중인 모든 발전소의 매전량을 발전왕 비즈에서 일괄적으로 파악이 가능해 이용자는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 및 파악할 수 있다. 매전량 비교 서비스는 발전왕 비즈 PC 버전 내 비교 분석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발전사업자의 동의를 받은 관리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 상호 협력 루트에너지가 PPaaS(People Platform as a Service) 기업 한전엠씨에스와 신재생에너지 및 송∙변전설비 인근 지역상생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송∙변전설비 인근지역 주민과의 접점 확보 및 지역 수용성 제고를 통해 더욱 전문화된 주민참여형 토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및 태양광 발전소 A/S 분야 등 신사업 발굴 및 확장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한전엠씨에스는 전력 현장 고객 서비스 등 고유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전국 196개 지점에 약 4300명의 에너지 현장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전문인력 플랫폼 서비스 기관이다. 한전엠씨에스는 앞으로 주민 교육, 에너지 정책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문해력을 높이고, 주민참여 사업에 직접 투자 비율을 높여서 에너지 시민 육성 및 지역 수용성 장벽을 낮추는 업무 전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루트에너지는 대표 주민참여 사업인 태백 가덕산 풍력을 비롯해 9.2GW 규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