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파운데이션이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및 마케팅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엠블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자사의 엠블 토큰 활용 범위를 확장해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엠블 토큰(MVL)과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는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는 양사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사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엠블의 자체 월렛인 '클러치(Clutch)'를 통해 각 토큰을 활용해 '타다(TADA)'의 할인쿠폰을 구매하거나, 갤럭시아 월렛에서 예치 상품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경식 엠블 대표는 "최근 글로벌 상장과 파트너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VL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빌리티 유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클러치 지갑을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컨셉의 상품을 지속 출시하고 웹3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올해 들어 팔라, 썸씽,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우일베어링은 모든 기계산업의 기반이 되는 각종 베어링 전문업체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니들롤러 베어링, 클러치, 리니어 볼베어링 등이며,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신속한 납기로 고객을 만족시켜왔다. 지난 40여 년간 연구·개발 및 Koyo(구 Torrington)과 EASE, Tsubaki, NSK, IKO 대리점/특약점 자격을 취득해왔다. 우일베어링의 한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 공작기계 및 의료기구 등의 선회부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기계장치의 소형화,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다”며 IKO의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추천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