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온이 센트OS(CentOS)의 제품 지원 종료 이슈에 대응한 마이그레이션(시스템 이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고객사의 대규모 서비스 시스템을 센트OS에서 록키 리눅스(Rocky Linux)로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서비스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개념증명(PoC)를 통한 안정성 확보 후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센트OS의 제품 지원 종료로 인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이온은 록키 리눅스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했으며 OS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사전에 점검했다. 약 한달간 걸쳐 수행된 PoC 단계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으며 기존 서비스 환경을 유지한 채 록키 리눅스로의 안정적인 전환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클라이온은 운영환경과 동일한 인프라 환경을 이관예정 OS인 록키 리눅스로 신규 구축하고, 11종의 Web·WAS(Web Application Service)·DB(Data Base)·보안 소프트웨어(S/W) 등을 포함한 구성 요소를 동일하게 구성했다. 이후 기존 서비스와 동일한 소스코드를 배포해
클라이온이 AI 보안 솔루션 기업 망고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 사이버 보안 분야 협력 관련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생성형 AI 기반 사이버 보안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클라이온의 초거대 AI 기술과 망고클라우드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결합해 최적화된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클라이온은 망고클라우드 AI 챗봇 솔루션 ‘헤이망고(HeyMango)’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기반 보안 기술 사업 기회 발굴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망고클라우드는 대형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개발로 협력하면서 사이버 보안 AI 서비스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온·오프라인 세미나 및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생성형 AI 보안 서비스 시장 개척에 힘쓸 예정이다. 망고클라우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통합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 AI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IoT 기기 취약점 점검 기술 특허, 불법 자료 추적 서비스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백진
클라이온이 최근 사업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이퍼타워로 본사를 이전했다. 이에 지난 15일 이전기념식을 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프로젝트 및 주요 사업 성과와 계획을 공유했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DPG(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구축사업으로 ‘페르소나 챗봇’ 프로젝트, 충청남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중장기 용역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네이버 컨소시엄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초거대 AI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해 공공기관 AI 도입 컨설팅 및 PoC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온은 공공기관의 AI 전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며 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클라이온이 선보일 ‘AX허브’ 플랫폼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돼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공 및 민간 조직이 더욱 신뢰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AI클라우드서비스’(AI Clou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가 2024 글로벌디지털초월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인재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글로벌디지털초월대상은 첨단 시대에 SW·ICT 산업을 선도하면서 행정·국방·금융·콘텐츠·보안·교통·건설·시티·교육·제조·생산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제품과 인재를 발굴해 육성 및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박윤지 대표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AI·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선도했다.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연결해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인프라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주사업자로 선정된 바가 있으며 지난해 디지털플랫폼 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클라이온은 지난 9월 광주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주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한편, 최근에는 AI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 컨소시엄과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초거대 AI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해 공공기관 AI
이번 MOU로 클라이온의 초거대 AI 기술과 에이플랫폼의 싱글스토어DB를 연동해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초거대 AI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DB를 기반으로 안정적 RAG 구축과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클라이온은 LLM 애플리케이션과 싱글스토어DB 통합을 주도한다.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비즈니스 영역 창출 및 확대를 위한 공동 세미나 및 웨비나를 계획 중이라 밝혔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고객사에 초거대 AI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클라이온이 실시간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플랫폼과 생성형 AI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효율적 데이터 처리, 관리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와 함께 클라이온이 보유한 초거대 AI 기술과 에이플랫폼의 싱글스토어DB를 연동한 통합솔루션 기획 및 초거대 AI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처리, 대용량 DB의 안정적 RAG 구축과 검색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클라이온은 생성형 AI 관련 사업 수행 및 자체 솔루션 개발을 위한 LLM 어플리케이션과 싱글스토어DB 통합을 주도하는 한편 최적의 시너지를 구현하기 위한 기능 기획,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한다. 에이플랫폼 역시 싱글스토어DB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술지원과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 창출 및 확대를 위해 공동 세미나, 웨비나 외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들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에이플랫폼은 AI/ML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 솔루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 기반 공공·민간·금융 분야서 성과 축적 클라이온이 지난해 기록한 매출액을 공개했다. 전년 대비 네 배 오른 200억 원 달성이 핵심이다. 클라이온은 지난 2022년 넥스클라우드를 인수하고,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넥스클리퍼(NexClpper)’를 필두로 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정부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정책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자로 선정돼 공공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다. DPG 허브는 민간 및 공공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하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이다. 클라이온은 DPG 허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성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클라이온은 여기에 추진력을 얻어 민간 및 금융 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데브옵스(DevOps) 쿠버네티스(K8S)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강화한 ‘Dx Hub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기반 성능 테스트 서비스(TaaS) 등 특화 솔루션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클라이온이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초거대 AI활용 사업 성과보고회'와 함께 진행된 디지털플랫폼 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초거대 AI활용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던 초거대 AI 활용, 애자일 기반 혁신서비스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2024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행사다. 클라이온은 지난 8월 'DPG 허브(API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사업에 주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DPG 허브는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플랫폼으로, 클라이온은 DPG 허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계도 역할을 하는 ISP 수립의 중추를 담당했다. 클라이온이 맡은 DPG 허브는 민간과 공공에서 제공하는 API 및 서비스를 디지털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통하고,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개발이 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하고 민간과 공공의 시스템과 API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가 ‘2023 ICT R&D 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IITP 원장상을 수상했다. 2023 ICT R&D 주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디지털 신질서 주도를 위한 대국민 소통 행사다. 이 행사에서 박윤지 대표는 여성 IT 벤처인으로서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IT 기술의 발전과 기술 기반 성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DPG HUB 구축 ISP’ 사업을 수주헤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기술기업으로 지정되어 서울시, 경기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현대건설 등에 생성형 AI 기반 혁신 자문도 진행 중이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기반 플랫폼 솔루션 개발 및 LLMOps 개발에 힘쓰고 있다. 창립 3년 차인 클라이온은 2023년 올해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기술 인력을 65명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윤지 대표는 "20년간의 IT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헸다"며 "앞으로도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이온과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도입과 컨설팅, 데브옵스 구현, 마이크로서비스 환경 구현 등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의 민간부문 확대와 디지털플랫폼정부 통합플랫폼을 포함한 공공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중심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각사의 전문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클라이온과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인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에서 공동 영업기회 창출, 마케팅, 기술 및 인적자원 교류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을 함께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먼저 클라이온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나무기술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결합해 최적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수주 및 실행할 방침이다. 클라이온은 최근 현정부 디지털 정책의 핵심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DPG허브 API 연계 인프라 구축 ISP’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설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클라이온이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레벨인 'Premi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서비스 파트너(MSP)인 Premium 파트너는 최상위 기술 자격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보유하고, 월 5000만 원 이상의 MRR을 유지하며 당해 연도 신규 고객을 20 고객 이상 유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7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최고 기술 자격증인 NCE 오픈과 동시에 자격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공공 및 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초 등록 후 10개월 만에 Gold 등급을 획득했고,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등급인 'Premium 파트너'까지 획득했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 기업이다. 최근 클라이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