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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온, 네이버 클라우드 최고 파트너 등급 'Premium'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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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클라이온이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레벨인 'Premium'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서비스 파트너(MSP)인 Premium 파트너는 최상위 기술 자격인 'NCE(Naver Cloud Platform Certified Expert)'를 보유하고, 월 5000만 원 이상의 MRR을 유지하며 당해 연도 신규 고객을 20 고객 이상 유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클라이온은 지난해 7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최고 기술 자격증인 NCE 오픈과 동시에 자격을 확보한 바 있다. 이후 공공 및 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면서 네이버 클라우드 파트너 최초 등록 후 10개월 만에 Gold 등급을 획득했고,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등급인 'Premium 파트너'까지 획득했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운영을 통해 축적된 클라우드 핵심 기술력과 AI,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 기업이다.

 

최근 클라이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5차 사업에 참여해 국악방송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클라우드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국악방송 전환 완료 이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운영지원 MSP 적격 심사를 통과했으며 클라이온의 자체 개발 MSP 관제 솔루션도 적용했다. 

 

이번 국악방송에 설치·적용한 클라이옵스(claiOps)는 클라이온에서 자체 개발한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클라이옵저버, claiObserver)를 포함한 CMP(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솔루션으로 ▲통합 대시보드 ▲풀스택 관제 ▲통합 인시던트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전문 역량 강화 및 기술 자격 확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 결과 클라이온이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이번 Premium 파트너 획득을 계기로 Premium MSP로서 공공 및 금융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업계 선두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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