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이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아스트론시큐리티와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론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솔루션 개발 기술과 공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컨설팅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CNAPP은 클라우드 보안 형상관리(CSPM), 클라우드 계정 및 권한 보안 (CIE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CWPP)을 통합 제공하고 위험의 우선순위를 판별하는 보안 기술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기술적 교류를 확대하며 신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고유 솔루션 개발·구축·운영 경험 및 보안관제 노하우를 토대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 플랫폼에 ‘다층보안체계(ML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로 트러스트’,‘ 소프트웨어 공급망 명세서(SBOM)’ 등 새로운 보안체계를 적용해 업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모든 산업에서 클라우드가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 기반 기술로 자리 잡은 만큼 독보적인 CNAPP 기술력을 보유한 아스트론시큐리티와 함께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달 19일 본사에서 히타치 밴타라, 레드햇, 빔(Veeam)과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쿠버네티스 판타스틱4’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에 필요한 스토리지, PaaS 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호, 쿠버네티스 관련 글로벌 선도 업체들이 모여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인프라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한다. 레드햇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가상화 플랫폼 OpenShift Virtualization 소개 세션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모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다룰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전략을 제시한다. 빔은 사이버 블랙스완에 대비한 데이터 보호 발표를 통해 고객들의 최신 데이터 보호 트렌드와 다양한 고급 지원 기술을 소개한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의 하이엔드 스토리지 기반 쿠버네티스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보호,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쿠버네티스 어플라이언스 발표를 통해 고품질의 하드웨어 및 검증된 PaaS 어플라이언스 제품 소개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전략을 제시한다.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
티맥스티베로가 상용 소프트웨어(SW) 분야 민·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15일 울산 남구 르엘컨벤션에서 진행된 ‘제10회 혁신 ROAD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은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혁신 ROAD 컨퍼런스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주요 중점과제 및 혁신역량 지역 확대 방안 및 SW기술 확산, SW생태계 환경 적기 대응, SW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민·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고자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티맥스티베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키노트 세션 이후 첫 발표 순서로 나서, MAS(다수공급자계약)를 고려한 비즈니스 전략 및 기관 업무 상황에 맞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과 클라우드 구조의 이해를 통한 효과적인 DBMS 전략을 제시했다. 또 전시 부스를 구성해 ‘Tibero7’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소개를 진행하기도 했다. 발표를 맡은 성기훈 티맥스티베로 상무는 “정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정보화 담당 및 발주자를 대상으로 최근 IT 업계에서 가장 관심 받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과 DBMS 전환에 대
포티넷 코리아가 단일 벤더 제품으로 코드 투 클라우드 환경을 보호하는 단일 통합 AI 기반 플랫폼 ‘Lacework FortiCNAPP’를 출시했다. Lacework FortiCNAPP는 여러 툴을 하나로 통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위협의 탐지, 우선순위화·조사·대응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단일 벤더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을 간소화하고 향상시킨다. AI 접근 방식을 적용해 위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런타임 위협 데이터와 자동 연결해 분석하고, 문제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클라우드 보안 효과를 높인다.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시그널의 자동 상관관계 분석으로 신뢰도 높은 단일 종합 경보로 전환하여, 능동적 공격의 초기 징후를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행동 분석, 이상 징후 탐지, 사내 위협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활동 로그 및 위협 서비스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손상된 인증정보, 랜섬웨어, 크립토재킹을 비롯한 능동형 공격을 식별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CMO은 “Lacework FortiCNAPP는 레이스워크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 긴밀하게 통합된 제품”이라며 “클라우드 네
KMS테크놀로지가 액션원과 국내 솔루션 공급으로 독점 공급 계약을 맺어 패치 관리 솔루션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 액션원 솔루션은 IT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패치한다. 지속적인 보안 모니터링과 실시간 위협 탐지로 기업이 보안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러한 패치 관리 자동화 기능은 대규모 IT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기업은 최대 100개의 앤드포인트 까지 액션원 솔루션의 모든 패치 관리 기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해,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솔루션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다. 액션원은 VPN이 없어도 즉시 작동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패치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통합 운영체제(OS) 및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패치 관리로, P2P 방식의 패치 배포와 실시간 취약성 평가 기능을 통합한다. 또한 랜섬웨어 및 보안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는 자율적인 패치를 준수하고, 보안과 패치 관리 관련 반복적인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비용 운영 측면에서 효율성 높인다. 해당 플랫폼은 글로벌 보안 인증인 SOC Type II와 ISO 27001을 획득했다. 세르지 아크람 액션원 APAC 담당임원은 “이번 파트너
영림원소프트랩이 루센아이티와 차세대 AI 업무시스템 및 보안 인프라 구축 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성료했다. 세미나는 영림원소프트랩과 루센아이티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파수, 파이오링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네 가지 세션으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영림원소프트랩은 주력 솔루션인 ‘K-시스템 에이스’를 소개하며,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경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예측 모델을 제시해 주는 AI 경영분석의 다양한 기능 및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은 파수에서 AI 기반 문서관리 방안과 솔루션 ‘랩소디’를 제안했다. 랩소디는 모든 중요 문서를 중앙화하고 문서 정보 및 사용 이력을 자산화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파이오링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준비에 대해 발표하며 ‘팝콘 HCI’를 소개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팝콘 HCI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을 플랫폼으로 결합해 IT 인프라를 간소화했다. 마지막 세션은 루센아이티가 맡아 데이터 보호를 위한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백업 및 복구 통합 솔루션 ‘스토어센’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박윤경
가트너가 다이나트레이스를 ‘2024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17개 벤더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 다이나트레이스가 ‘비전 완성도 (Completeness of Vision)’ 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최고제품책임자 부사장은 “다이나트레이스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의 비전과 실행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애널리틱스와 자동화 기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이나트레이스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는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2024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발표...”자율형 AI 등장 가속화” 가트너가 2024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보고서를 통해 주목해야 할 25가지의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들은 ▲자율형 AI ▲개발자 생산성 ▲총체적 경험 ▲인간 중심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프로그램 등 네 가지 주요 트렌드로 분류된다. 아룬 찬드라세카란 가트너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기반 모델에 대한 기대감에서 ROI를 창출하는 사용 사례로 비즈니스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을 넘어섰으며 자율형 AI의 등장을 가속하고 있다”며 “현재 AI 모델에는 에이전트 기능이 부족하다. AI 연구소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신속하게 출시하고 있으나 개발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찬드라세카란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CIO와 IT 경영진은 개발, 보안, 고객 및 직원 경험에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진 신기술을 검토해야 한다”며 “또한 검증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관리, 활용법을 조직의 능력에 맞춰 전략적으로 수립
유앤피플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전면 재구축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앤피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관리시스템 ‘U-CMS v2.0 for CLOUD’를 도입해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홈페이지 재구축에는 다양한 클라우드 신기술이 도입됐다. 공공기관 최초로 클라우드 통합검색을 도입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했다.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자료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사용자가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고서 및 조사연구자료를 HTML 형태로 변경해 정교한 검색이 가능하다. 분산된 자료 등록 게시판을 단일 메뉴로 통합해 이용자가 자료를 쉽게 찾는다. 특히 한국은행 홈페이지는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클라우드 통합검색 API를 적용했다. 빠르고 정확한 통합검색을 구현하고, 자체 개발한 검색 관리 기능으로 지속적인 관리도 용이하다. 김석영 유앤피플 대표는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앤시스코리아는 새로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 앤시스 콘셉트EV(Ansys ConceptEV)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콘셉트EV는 부품 설계 담당자 및 시스템 엔지니어가 모델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EV(Electric Vehicle, 이하 전기차) 파워트레인 콘셉트 설계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 주행 거리와 배터리 충전 시간을 개선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해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앤시스는 설명했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배터리, 인버터, 모터, 변속기를 포함한 핵심 기능 요소들로 구성된 복잡한 시스템이다. 가장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구성 요소를 시스템의 일부로 설계하고 최적화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시스템 수준의 설계 접근 방식은 전기차 주행 거리와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에 필수적이다. 콘셉트EV는 부품 설계를 시스템 수준의 요구 사항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사양 및 부품소 설계 변경 사항을 쉽게 구현 및 추적해 사용자가 최적의 파워트레인 설계를 위한 시스템 트레이드오프(trade-offs)를 신속하
티맥스소프트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오는 28일 ‘쉽고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MB(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고객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과 활용, 운영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와 네이버클라우드의 현업 전문가가 나서 고객의 최적의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필요한 유익하고 실질적인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3월 출시한 미들웨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통해 서버의 생성과 배포를 자동화하는 ‘최적의 클라우드 미들웨어 전략’을 소개한다. TSP 시연을 통해 몇 번의 간단한 클릭만으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손쉽게 개발, 배포하는 방법도 보여줄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가용성과 보안성이 높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SaaS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TSP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등 미들웨어 제품을 SaaS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고객이 비즈니스 목적에 맞춰 신속하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로드 밸런서를 관리하는 시스템, 방법, 프로그램 및 이 방법에 의해서 생성된 로드 밸런서’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드 밸런서(Load Balancer)란 사전 설정에 따라 여러 개의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용자 환경에 적절한 트래픽 분산 설정을 통해 효율적으로 트래픽을 처리해 무중단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 해당 특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변적인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로드 밸런서 관리를 소프트웨어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특히 모니터링 자동화를 통해 제어 유닛에서 지정한 자원(리소스)이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되거나 삭제되는 것을 감지하고 로드 밸런서에서도 자동으로 저장, 삭제가 이뤄진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하드웨어 형태의 로드 밸런서 대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하기에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로드 밸런서를 구현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로드 밸런서는 물리적인 하드웨어 장치를 사용하는데, 급격하게 변하는 트래픽 양이나 가상 머신(VM) 개수의 변화에 따라 유연한 대응이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미들웨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통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SMB)의 클라우드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TSP의 핵심 가치인 유연성·확장성·편의성을 토대로 기업의 효율적인 정보기술(IT) 전략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지원하는 SaaS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한다. 가격 민감도가 높고 클라우드 역량을 내재화 하지 못한 SMB 고객을 위해 ‘더 나은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TSP는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제품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를 SaaS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구축·배포·관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됐다. 오토 스케일링(Auto-Scaling) 기능을 통해 다양한 배포 방식까지 지원한다. 또한 소스파일을 올린 후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원하는 카탈로그를 구성하고 서비스를 간편하게 생성·확장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쓰고 비용을 지불하는 유연한 가격 체계를 적용해 고객이 합리적인 IT 비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한다. 비즈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TSP’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고객의 SaaS를 활용한 편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TSP(Tmaxsoft SaaS Platform)에 구성된 미들웨어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데이터베이스(D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 시 제품 사용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하며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크레딧 또는 요금 할인 혜택까지 추가 지급한다. 무료 체험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프라 환경에서 미들웨어 SaaS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TSP를 체험하며 유연성, 확장성, 편의성을 실현하는 SaaS 도입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티맥스소프트는 전했다. TSP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된 미들웨어 SaaS 플랫폼이다. 몇 번의 간단한 클릭만으로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SaaS 제품을 카탈로그로 구성하고 서비스를 생성할 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 기반 공공·민간·금융 분야서 성과 축적 클라이온이 지난해 기록한 매출액을 공개했다. 전년 대비 네 배 오른 200억 원 달성이 핵심이다. 클라이온은 지난 2022년 넥스클라우드를 인수하고,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넥스클리퍼(NexClpper)’를 필두로 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정부의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정책 ‘디지털플랫폼정부(DPG)’의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자로 선정돼 공공 영역에서 입지를 다졌다. DPG 허브는 민간 및 공공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연결·융합하도록 지원하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최상위 통합 플랫폼이다. 클라이온은 DPG 허브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향성인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클라이온은 여기에 추진력을 얻어 민간 및 금융 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을 통합하는 데브옵스(DevOps) 쿠버네티스(K8S)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강화한 ‘Dx Hub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기반 성능 테스트 서비스(TaaS) 등 특화 솔루션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