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가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AI 노트북 비보북 S16(Vivobook S16)을 출시한다. 비보북 S16은 16인치 넓은 화면에 1.59cm의 슬림한 두께, 경량 구조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통합한 차세대 AI 노트북이다.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각각 탑재한 두 가지 모델이 준비됐으며 두 모델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 ‘코파일럿 키(Copilot Key)’가 장착돼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생성형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비보북 S16은 최대 45 TOPS(초당 45조회 연산) NPU AI 성능을 제공해 까다로운 워크로드에도 최적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함께 탑재된 통합형 퀄컴 아드레노 GPU는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해 크리에이티브 작업도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하다. 제품에 내장된 70Wh 대용량 배터리는 한 번 충전 시 최대 32시간 동안 지속돼 이동 및 외출에도 끊김 없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16인치의 넓은 화면에는 2.5K 해상도 IPS 패
아이티텔레콤은 ‘5G 및 LTE기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용 무선통신장비’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LTE-V2X 차량단말기(OBU)와 LTE-V2X 노변기지국(RSU)장비는 V2X 기술 국제인증기관인 OmniAir Consortium에서 2023년 1월과 11월에 인증서를 획득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장비는 퀄컴 테크날러지의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5G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V2X 두방식에 대한 성능 비교시험에 사용됐다. 또한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5G 및 LTE 기반 지능형교통시스템용 무선통신 장비는 성능(Distance, Congestion, Latency, Throughput, Non-LOS 등) 시험에서 우수함이 입증됐다. 특히 미국 레이도스사에서 실시한 미국 타장비와의 상호호환성 및 미국 ISS 기관과의 SCMS 상호호환성 시험도 통과돼 수출하게 된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LTE-V2X 방식으로 단일표준으로 확정됨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C-ITS서비스 대역을 조정했으며 이에 따른 기술기준 고시를 앞두고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 개최 이음 5G 디바이스 기술 및 도입 사례 공유 레노버와 퀄컴코리아가 ‘이음 5G를 위한 레노버 테크데이’의 성료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이음 5G 전용 레노버 노트북 및 태블릿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이음 5G를 활용한 레노버와 퀄컴의 협력 기술과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다. 양사는 이날 이음 5G 전용 제품과 퀄컴의 이음 5G 혁신 기술 및 스냅드래곤 컴퓨트 플랫폼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국레노버가 최근 출시한 이음 5G 전용 씽크패드 X13s와 탭 M10 5G 제품 데모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병필 한국레노버 본부장이 이음 5G 시장에 진출한 레노버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안호찬 한국레노버 부장의 ‘이음 5G 전용 레노버 제품 씽크패드 X13s 및 탭 M10 5G 소개’, 오명대 퀄컴코리아 상무의 ‘이음 5G가 제공하는 혁신 기회와 이음 5G를 위한 퀄컴 기술’ 등 세션이 진행됐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5G 특화망은 제조·의료·물류·항만·에너지·국방 등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며 “한국레노버는 퀄컴을 비롯해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이음 5G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