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코드 어시스트의 탄생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은 코드의 생성, 테스트, 관리 등 모든 방면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2023년 스택 오버플로우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개발자의 44%는 이미 AI 툴을 사용하며, 26%는 곧 사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오라클은 이러한 동향에 발맞춰 지난 5월 오라클 코드 어시스트(Oracle Code Assist)를 발표했다. 오라클 코드 어시스트는 AI 코딩 동반 툴로, 오라클의 전문성과 생성형 AI 기능을 기반으로 개발자들이 더욱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두 언어인 자바와 SQL로 작성된 소프트웨어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에 의해 개발 및 유지관리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는 수십만 개에 달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돼 있으며, 오라클 넷스위트는 확장 기능을 위해 스위트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거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바, SQL, OCI, 스위트스크립트 개발자들의 작업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점점 더 가중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작업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
앤비젼의 스마트 카메라는 별도의 PC 없이도 쉽고 빠르게 제품 검사를 도와준다. 앤비젼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양품 판정을 위한 제품 검사를 손쉽게 도와준다. 프로그램 언어를 잘 몰라도 제품 불량 판정, 유무 검사, 글자 인식, 치수 측정 등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카메라 1대로 설정해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iRAYPLE X86 스마트 카메라는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량을 카메라 1대로 찾을 수 있는 올인원 스마트 카메라다. 해당 불량 발생 시 알람을 띄워 PLC에 전달하고, 다양한 유형의 불량과 관련된 GUI를 손쉽게 구성 및 검사해 현장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X86 스마트 카메라는 Windows OS가 탑재돼 높은 호환성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Gigabit Ethernet을 통한 외부 통신이 손쉽게 가능하며(별도의 PLC, PC, Server 등), RGB Port(D-sub)를 통한 모니터 연결, USB 포트를 통해 키보드, 마우스, 메모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iRAYPLE의 Machine Vision 플랫폼은 프로그램 언어 코드를 잘 모르더라도 다양한 이미지 처리를 쉽고 빠르게 구성 가능한 솔루션이다. Microsoft Visua
교육안내로봇 포미 활용해 울산특성화고서 시범수업 마로솔은 코딩 교육에 로봇을 활용하는 로봇 코딩 교육 과정을 완성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울산특성화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상대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특성화고 교사를 상대로 한 시범교육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마로솔의 로봇 코딩 교육은 안내·교육로봇 포미(FOME)를 이용해 학생들의 코딩을 로봇에 입력하면 실제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로봇 앱 개발, 코딩 교육부터 자율주행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파이썬, 다트 등 등의 언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로봇의 행동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블록코딩을 이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손쉽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앱 개발과 코딩 교육, 자율주행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범교육 이후에는 교사들이 직접 1주~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이하 SDC)’를 미국 시각 10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SDC는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개발자들의 축제로, 올해는 역대 최초로 하이브리드 형식을 적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진화된 스마트싱스 플랫폼 소개와 함께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은 물론 관련된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다양한 기기의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연결로 더욱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사 공통 플랫폼 ▲타이젠 TV 에코시스템 ▲갤럭시 고객 경험 혁신 ▲미래 대응 기술 등 분야별로 삼성전자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하이브리드 형식인 만큼 대면·비대면 참가자 모두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운영되며 ▲원 UI5 ▲스마트싱스와 매터 ▲빅스비 ▲타이젠 ▲삼성 월렛 등 삼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