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7 CPU 탑재...가정용 PC 아이디어센터 타워 14IRR9, 게이밍 PC 로크 타워 17IRR9 출시 한국레노버(이하 레노버)가 게이밍 데스크톱 ‘로크 타워 17IRR9’과 가정용 데스크톱 ‘아이디어센터 타워 14IRR9’을 본격 론칭했다. 로크 타워 17IRR9은 인텔 코어 i7-14700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Ti GPU를 장착한 고성능 게이밍 PC다. 최대 1TB PCIe Gen4 SSD, 최대 2TB 3.5인치 하이브리드 HDD 등 저장소 설치가 가능하다. RAM은 최대 32GB급 5600MHz DDR5를 지원한다. 최근 컴퓨팅 기술의 화두인 ‘냉각’ 성능도 한데 담았다. 65W CPU 쿨러와 쿨링에 최적화된 통풍 설계를 채택해 유기적인 냉각이 가능하다. 별도로 적용된 냉각 모드는 ‘Fn’키와 ‘Q’키를 눌러 설정할 수 있다. 해당 모델에는 성능 최적화 소프트웨어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가 이식돼 시스템 상태 확인, 속도 관리, 보안 기능 등을 필요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또 다른 신제품 아이디어센터 타워 14IRR9는 스마트 컴퓨팅 기능을 담아 사용자 편의성에 최적화됐다. 각종 디바이스 간 데
한국의 7월 수출이 13.9% 증가하면서 10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는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졌다.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전달의 134억2000만 달러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역대 7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7월 수출액은 574억9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9% 증가했다. 작년 10월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돌아서고 나서 10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증가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15대 주력 수출 품목 중에서는 자동차 등 일부 품목을 빼고 반도체 등 11개 수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작년 대비 5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했다. 7월 반도체 수출액은 112억달러로 작년보다 50.4%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지난 4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50% 이상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산업부는 "서버 중심의 전방 산업 성장세 지속과 신규 IT 제품 출시에 따라 수요 확대가 지속되고, 메모리 고정 가
스펙터 x360 16, 엔비 무브 24, 오멘 16 슬림, 빅터스 16 등 포터블 제품 강조 인공지능 요소 담은 노트북부터 일체형 포터블 PC까지 구성 PC 업체 HP가 이른바 MZ세대를 포섭하기 위한 휴대용 PC 제품군 네 종을 강조했다. HP가 소개한 제품군은 노트북 3종과 포터블 일체형 PC 1종이다. 이 중 HP 스펙터 x360 16형은 태블릿과 노트북 용도로 양분해 활용 가능한 투인원(2-in-1) 설계가 특징이다. 아이맥스 인헨스드(IMAX Enhanced) 인증 기반 최대 2.8K 해상도 및 16:10 화면비를 갖춘 OLED 화면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요소가 가미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를 이식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에서 AI 기능의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이 CPU에 적용된 내장 그래픽 기술 ‘인텔 아크’를 통해 그래픽 콘텐츠를 고도화할 수 있다. 아울러 화상 업무에 특화된 오토 프레임, 배경 블러 처리 등 윈도우 스튜디오 효과(Windows Studio Effect)를 담아 비대면 협업이 가능하다. 이어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라인 HP 오멘 16 슬림은 성능·휴대성이 강점이다. 특히 고사양 게이밍 환경에서 존재감이 드러나는데,
슈퍼브에이아이가 한국컴퓨터비전학회(KCCV) 2023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CCV는 컴퓨터비전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한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는 학회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현장에서 겪는 AI 개발 과제와 극복 방안’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이번 발표에서는 AI 도입에 있어서의 도전 과제, 더 나은 AI 개발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컴퓨터비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대표인 김현수 대표는 "우리는 모든 기업들이 더 효율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CCV 참가를 통해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세계적 수준의 컴퓨터비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스피론·XPS·에일리언웨어 등 라인업에 13세대 신규 모델 6종 출시 온라인몰 프로모션·모바일 상품권 지급 행사 등 진행 다올티에스가 델(DELL) 데스크탑 라인업에 신규 모델 보강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다올티에스는 델테크놀로지스 총판사로, 이번 이벤트는 신규 출시한 인스피론 라인업 3020S·3020T·5420·7720 등 모델, XPS 8960,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인스피론 3020 제품군 두 가지 모델은 슬림함 및 소형 디자인과 경제적 그래픽 지원 등이 특징이다. 인스피론 5420 및 7720 모델은 학습·게임·영화감상 등 용도의 엔터테인먼트 PC다. 공간 절약형 디자인과 범용 연결성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네 가지 모델 구입 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 XPS 8960은 고성능 PC 모델로, 부품 확장성과 외관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는 고성능 게이밍 PC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타워 내 공간성과 공기 역학적 냉각 성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XPS 3960 및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5 구매자는 각각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과 5만원
일반 대중, 빅테크 기업과 달리 AI를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지능(AI)이 현실로 다가올수록 AI가 인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믿음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국 몬머스대학과 퓨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에서 일반 대중은 AI 상용화에 열광하는 빅테크 기업들과 달리 AI를 더 신중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두 조사 결과가 AI가 일상화될수록 AI가 인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줄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AI는 사람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대중은 AI가 병원이나 전쟁터, 도로 등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전에 그 이점이 명백히 입증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몬머스대학이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의 9%만이 AI를 갖춘 컴퓨터가 사회에 해보다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이는 AI가 현실보다 공상과학에 가까웠던 1987년 조사에서 같은 물음에 5명 중 1명이 AI가 인류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답한 것을 고려할 때, AI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크게 떨어졌음을 보여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월 18일 ‘초거대 AI와 최신 인공지능 개발이슈 - 자율성장AI, Multimodal, Neuromorphic, NLP, 언어모델’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 최근 특정 상황뿐 아니라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인공 일반지능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들의 초거대 AI 개발 경쟁이 뜨겁다. 초거대 AI는 AI가 인간의 언어를 학습해 사람처럼 대화하게 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기존 AI보다 더 인간의 뇌에 가깝게 사고 및 학습과 판단 능력이 가능하게 한 기술이다. 이를 위해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등 서로 다른 양식의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이해하고 변환할 수 있는 멀티모달 인터페이스 기술이 가장 중요한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제스처, 시선, 표정까지 파악하는 등 인간과 컴퓨터 간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위해 점점 진보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세계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5,543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Grand View Research는 2028년 9,977억 7,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국가 필수 전략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추석으로 조업일수가 2일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최고의 월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의 선전과 중소기업의 호실적에 힘입어 불과 2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558억3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16억2000만달러로 31.0% 늘었고, 무역수지는 42억달러로 17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지난 3월부터 7개월 연속으로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7월 역대 1위 수출액을 기록한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27.9% 늘어난 26억6000만 달러로 역대 1위를 경신하며, 총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수출 역사를 새롭게 썼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와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 등 IT 품목이 모두 두 자리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는 15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올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올해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95억 달러로 역대 7월 수출액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증가세, 4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일평균 수출도 8억 달러로 32.9% 증가해 이 또한 역대 7월 일평균 수출액 중 1위를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2021년 7월 ICT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늘었고, 수입은 113억 2000만 달러로 14.9% 증가해 무역수지는 81억 7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보면, 반도체는 메모리 및 시스템 수요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8.8% 증가한 11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100억 달러대 수출을 달성했다. 메모리는 43.8% 증가한 71억 4000만 달러, 시스템은 35.8% 증가한 33억 4000만 달러로 동반 상승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패널은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으로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수요가 확대되며 전년 동월 대비 34.9% 증가한 20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공정 전환(LCD→OLED
헬로티 김진희 기자 | 7월 수출이 554억 달러를 넘어서며 우리 무역 역사상 역대 월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세계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반도체, 일반기계, 석유화학 등 15개 주력 품목과 9대 지역 수출이 골고루 성장하며 전체 수출을 끌어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554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러한 월 수출액은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수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7년 9월 551억2천만달러였다. 통상 휴가철인 7월에는 수출액이 다소 줄어들지만, 올해는 수출 역사를 새로 썼다. 이로써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증가했고, 10년 만에 4개월 연속 20% 이상 성장했다. 또한 3월부터 5개월 연속 수출액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1∼7월 누적 수출액도 3천587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돼 연간 6천만달러 돌파 가능성도 커졌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은 코로나19 기저 효과 감소로 6월의 39.8%보다는 둔화했다. 품목별로 보면 15개 주력 품목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13개 품목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수출 1위인 반도체는 39.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컴퓨터그래픽 분야의 우수 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확장가상세계 채용 캠프'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참가자들이 채용분야와 관련된 직무 과제를 수행하고, 확장가상세계·컴퓨터그래픽 전문기업들은 참가자들의 직무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자사에 맞는 인재들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또한, 채용 절차와 별도로 채용구직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 분야와 기업에 대한 질의 및 답변, 취업 특강(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분야별 우수 과제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최근 확장가상세계가 컴퓨터그래픽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컴퓨터그래픽 분야를 벗어나 확장가상세계까지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채용분야를 기존 컴퓨터그래픽형 4개 외에 확장가상세계 연계형 4개 분야를 추가해 총 8개 분야로 확장했다. 올해 참가한 기업은 영화 '승리호'의 제작에 참여한 위지윅스튜디오,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컴퓨터 등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 가격이 최근 일제히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부터 대만의 컴퓨터 제조업체 ASUS의 인기 랩톱 모델 가격을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50달러 올렸다. HP의 크롬북 가격은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HP는 올해 개인용 컴퓨터 가격은 8%, 프린터 가격은 20% 인상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해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조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빈센트 로세 CEO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틈타 가격을 올려 이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체 생산에 드는 비용이 늘었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늘리면서 실리콘 웨이퍼와 각종 금속 소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수출 전망 조사 결과 이차전지, 자동차, 반도체, 선박, 자동차부품 등은 내년까지 수출 호조세 유지가 전망되는 반면 컴퓨터, 바이오·헬스 등은 올해 하반기에 수출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전경련이 12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15대 품목에 대한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수출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품목은 이차전지(22.0%), 자동차(13.6%), 반도체(12.0%), 선박(10.5%), 자동차 부품(9.4%)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품목의 수출 호조 지속 기간으로는 이차전지가 ‘2024년 이후’(40.0%), ‘2023년 하반기’(30.0%)로 수출 호조세가 가장 오래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주요 기업들의 해외 현지 진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세가 가장 오래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내년 하반기’까지라는 의견이 각각 62.5%, 57.1%로 조사됐으며 이는 기저효과, 코로나 이후 수요 회복,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 1위인 반도체는
ⓒGetty images Bank 포인트 전달방법보다 편리 C, C++은 가장 많이 쓰는 언어 중 하나이다. C, C++에서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 pass by value)과 참조에 의한 호출(call by reference, pass by reference)이 있다. 여기서는 참조자를 이용하여 매개변수를 전달하는 방법을 파악해 본다. 1. C++에서 참조자(Reference)의 개념 참조자는 변수에 별도의 명칭(별명)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왜 참조자를 쓰는가? 프로그램이 하나의 함수로 되어있다면 각 기억공간마다 하나의 이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하나의 기억공간을 두 개의 함수에서 공유한다면 함수별로 개별적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처리속도도 빠르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2. 참조자 형식 형명칭 &참조자 = 변수; (예제) int &Hanla = mountain; 여기서 변수는 상수도 가능하며, 자료형은 서로 동일해야 한다. 만일 자료형이 서로 다르면 참조자의 주소가 변수의 주소와 다르게 설정되므로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참조자가 선언되면 변수, 참조자 2개를 다 사용할 수